엘리자베스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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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

※ 본 포스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슈퍼히어로, 외부 통제가 필요한가? 에 이어 최고의 액션 장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최대 매력은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의 6:6 공항 대결입니다. 개별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새로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참전하며 자이언트 앤트맨(폴 러드 분)도 첫 선을 보입니다. 서로를 말살하기 위한 대결이 아니기에 슈퍼히어로들이 초능력을 극한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블 특유의 경쾌함과 유머 감각, 그리고 아기자기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격투 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홈커밍 버키 반즈/윈터 솔저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우정 사이 '베리 굿 걸'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우정 사이 '베리 굿 걸'

새날이 올거야|2016년 5월 13일

대학 입학을 앞둔 릴리(다코타 패닝)와 제리(엘리자베스 올슨)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다. 둘은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해변에서 아이스크림 판매를 하던 데이빗(보이드 홀브룩)과 운명의 만남을 갖게 된다. 이들의 만남이 왜 운명이었는가는 이후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리는 이내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릴리의 경우도 겉으로는 툴툴거리고는 있으나 짐짓 그가 싫지 않은 눈치다. 순간 두 사람 사이를 감도는 무언가 불길한 기운이 슬쩍 감지되던 찰나다. 데이빗은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쳐오는 제리보다 겉으로는 아닌 척 속내를 숨기고 있는 릴리에게 본능적으로 더욱 끌리는 모양새다. 사람의 감정이란 이렇듯 차가운 이성으로는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본능에 매우 충실한 성

[어벤져스2] 부끄부끄 간질간질

[어벤져스2] 부끄부끄 간질간질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4월 30일

다크나이트까지의 딥다크까지는 아니어도 캡틴 아메리카 2에서 잘 쌓아올린 마블 일코 가능설(?)을 박살내는 징검다리편 ㅠㅠ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인건 알겠지만 전대물까지 가는 듯한 주장들은 손발이 오글거릴정도;; 특히 우린 죽을꺼야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건 정말 꼴보기 싫을 정도인데 3편이 나올꺼라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위기가 아니고 다 해결된 상태에서도 그러고 있으니.. 게다가 모두 살리고 죽는다!!까지 합해지면 역시 덕에게 일코란 무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뭐 이건 부끄부끄쪽이고 간질간질편에선 나름 괜찮은~ 그리고 욕하긴 했지만 전대물 기조를 제외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스토리와(내로남불 이놈들 ㅠㅠ) 액션 등 기본 이상은 하는 블록버스터라고 봅니다. 결론은 추천할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IMAX 3D - 스칼렛 위치, 방아쇠 당겼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IMAX 3D - 스칼렛 위치, 방아쇠 당겼다

※ 본 포스팅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칼렛 위치의 마법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흥밋거리 중 하나는 어벤져스 소속 슈퍼 히어로의 과거와 내면 엿보기입니다. 대사를 활용한 과거 회상은 자칫 유치해지거나 서사 전개의 속도감을 저해해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캐릭터는 완다/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입니다. 스칼렛 위치는 상대의 정신을 엿보고 조종하며 과거의 트라우마에 빠뜨려 고통으로 몰아넣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스칼렛 위치는 동유럽의 가상 국가 소코비아의 히드라 기지를 습격한 토니/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에서 경험한 웜홀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되살리게 합니다. 토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