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푸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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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posts알.이.씨 2 (R.E.C 2 2009)
2009년에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감독이 만든 알.이.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전작의 좀비 아파트 사건에서 정부가 건물을 봉쇄하는 와중에 SWAT팀과 오웬 박사를 작전에 투입해서 좀비 현상의 치료약 개발을 위한 혈액 찾기에 나섰다가, 좀비 현상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으로부터 2년 후에 나왔는데 본편 스토리는 전작과 바로 이어지고, 작중 시간대가 전작과 동일하다. 같은 감독이 만들었고 전작의 등장인물이 좀비로 나오며, 전작의 여주인공 ‘앙헬라’가 주연으로 재등장한다. 본작은 파운드 푸티지물로서 카메라 촬영을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주인공 일행이 SWAT 팀인 게 꽤 신선하게 다가온다. 총기로 무장해 좀비에 대항할
알.이.씨 (2007)
2007년에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좀비 영화. 내용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리포터인 ‘앙헬라 비델’과 카메라맨 ‘파블로’가 방송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해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도중. 구조요청 전화가 울려서 출동한 소방관들을 따라가 밀착 취재를 하게 됐는데. 사고 현장인 낡은 아파트 건물에서 노파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중 한 명을 물어뜯고, 소방관 중 한 명은 계단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상황에 정부 당국이 사고 현장 건물을 봉쇄하고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여 주민들과 함께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블레어 위치(1997)’ 같은 ‘파운드 푸티지’ 방식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카

트롤 헌터 Trolljegeren (2010)
잘 만든 B 영화의 덕목 중 하나는, 그 자신이 B 영화임을 애써 감추거나 외면하지 않는 점이다. 잘 만든 B 영화의 뻔뻔함에는 자본이나 유려한 기술이 제공할 수 없는, 다른 종류의 쾌감이 있다. '트롤'이라 함은 북유럽 신화라든가 노르웨이 민담 등으로 전승되는 일종의 골칫덩이 괴물. 그리고 중간계의 아버지 톨킨은 이를 위압적인 몬스터로 환골탈태 시키기도 했다. 이 트롤을 현대의 호러 영화에 등장 시킨다 하면, 미친 과학자 집단의 실험이 낳은 괴물이라든가 등등의 부수적인 재해석이 들어갈 것을 예상하기 마련일텐데. 하지만 이 영화는 노르웨이 전승, 톨킨의 판타지 괴물인 채 그대로의 트롤을 실사 화면에 데려온다. 심지어 리얼리티가 생명인 '파운드 푸티지' 형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예컨대,

Gracefield incident
한줄평 : 이... 이런 훈훈한 파운드 푸티지라니. [싸인]과 [나는 전설이다] 감독판 엔딩, [메트로2033]의 주제를 섞은 듯한 훈훈함이 돋보이는 영화. 공포영화를 떠나서 훈훈한 엔딩에 기분좋게 미소짓고 갑니다. 읭? 뭔가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왠지 가슴 따뜻해서 더 희귀하게 느껴지는 파운드 푸티지 영화 (...) 추가로, 로튼 평점보면 완전 바닥인데 사실 영화가 허술해서 평점 낮은 건 아닙니다. 이미 초장부터 이 영화의 주제는 딱 정해져 있었고, 주인공의 행동 의도도 말하는 것만 보면 대강 알 수 있어요. 주인공의 행동이 모든 것을 시작하고 끝맺는다는 설정도 플롯상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다만 재미가 좀 없을 뿐... 안구 카메라 설정이 은근 낯익다 싶긴 한데 (V/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