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field incident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7월 7일 |
한줄평 : 이... 이런 훈훈한 파운드 푸티지라니. [싸인]과 [나는 전설이다] 감독판 엔딩, [메트로2033]의 주제를 섞은 듯한 훈훈함이 돋보이는 영화. 공포영화를 떠나서 훈훈한 엔딩에 기분좋게 미소짓고 갑니다. 읭? 뭔가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왠지 가슴 따뜻해서 더 희귀하게 느껴지는 파운드 푸티지 영화 (...) 추가로, 로튼 평점보면 완전 바닥인데 사실 영화가 허술해서 평점 낮은 건 아닙니다. 이미 초장부터 이 영화의 주제는 딱 정해져 있었고, 주인공의 행동 의도도 말하는 것만 보면 대강 알 수 있어요. 주인공의 행동이 모든 것을 시작하고 끝맺는다는 설정도 플롯상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다만 재미가 좀 없을 뿐... 안구 카메라 설정이 은근 낯익다 싶긴 한데 (V/H/S
직장의 신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3월 13일 |
> .... 출처 : 보기 「'직장의 신'은 회사 간부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계약직 미스김을 둘러싼 식품회사 직원들의 좌충우돌기. 김혜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지난 2010년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소개 글을 읽다 보니 왠지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 사원 오오마에)가 생각나더군요.. 대학생 시절 강의 중에 이 드라마를 봤었던가..소개 받았던가.. 뭐 그런 이유로 저도 재밌게 본 적이 있었는데.. '직장의 신'은 이 '파견의 품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꽤 재미있게 봤던 (일본)드라마이기에.. 한국에서도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군요..
미국판 설국열차! "Snowpierc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7일 |
사실 이 프로젝트는 정말 문제가 많았습니다. 처음에 조시 프리먼 이라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 전쟁의 각본가였던 사람이 프로듀서로 있다가 의견 충돌로 하차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감독한, 그리고 앞으로도 감독 할 스콧 데릭슨이 참여 했다가 역시나 하차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죠. 이후에 이리저리 좀 흘러다니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제이슨 하위스 라는 사람이 프로듀서로 완성을 했습니다. 미국 방영은 TBS에서, 해외 공개는 넷플릭스로 한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미국판은 좀 더 제니퍼 코넬리에게 집중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나가세 렌X이타야 유카, 2024년 2분기 일드 <도쿄타워> 공연. 오카다 준이치X쿠로키 히토미 영화의 드라마판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