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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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그것' 신작들의 도전을 격파!
'그것'이 신작들을 물리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북미 극장가 수익을 혼자 다 쓸어담는 수준이었던데 비해 이번주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비수기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수기의 첫주말 성적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1.4% 감소한 6000만 달러이며, 상영관당 수익도 1만 4465달러로 첫주말 기준으로 봐도 엄청 높은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_-; (심지어 상영관이 첫주말 대비 45개관 더 늘어난 4148개관인데!) 북미 누적 수익은 2억 1871만 달러, 여기에 해외 수익도 1억 5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7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3500만 달러 제작비의 10배 스코어를 넘기는 초
![[윈드 리버] 자력구제](https://img.zoomtrend.com/2017/09/18/c0014543_59bd4570c6b3f.jpg)
[윈드 리버] 자력구제
인디언 보호구역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역 이름이 윈드 리버더군요.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의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는 사실 흔한, 망한 B급(?) 헐리우드 영화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쓴 테일러 쉐리던의 첫 연출작이었습니다.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번 작품도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사건과 스타일은 시카리오와 로스트 인 더스트의 짬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스트 인 더스트적 배경의 암울함 속에서 시카리오적인 진행과 연출이라 자기복제적인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약간의 변주와 함께 그래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꽤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상영관은 별로 못...잡.. 가슴가방이라던지 총을 안고 아장아장 뛰는

윈드 리버 - 사건을 움직이는 사람들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가 이런 식으로 미친듯이 불어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정말 미친듯이 불어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결국에는 나름대로 타이밍 구성을 하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래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은 이 영화 이전에는 주로 각본으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개봉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맡은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같은 매우 강렬한 영화의 각본을 직접적

윈드 리버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의 공조 수사가 아니냐는 배우 개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와 의 각본을 썼던 테일러 쉐리던의 연출작이라는 점이 더 강조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량의 스포. 카피라이트가 "두 번째 소녀가 실종되었다"이기도 하고, 예고편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실제 영화의 초반 오프닝 시퀀스까지 보고 있으면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요 네스뵈가 쓴 소설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부분. 허나 실제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야생 동물 사냥꾼과 FBI 요원이 펼치는 추리 게임적 요소는 더 옅다. 오히려 과거의 상흔에 붙잡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