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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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이 '맨 오브 스틸' 2편의 배트맨이 되기까지
워너브라더스는 마블의 '어벤져스'처럼 DC의 히어로들을 모은 '저스티스 리그'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쳤습니다. 멋지게 스타트를 끊어줬어야 할 '그린 랜턴'은 정말로 참혹하게 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주었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배트맨 시리즈는 3부작으로 끝나버렸죠.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 세계에는 배트맨 말고 다른 히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박은 바 있고, 3부작을 끝으로 더 이상 배트맨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고 공언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 베일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하지 않는다면 배트맨을 안한다고 해버렸고요. 워너브라더스 입장에서는 정말 난감했을 겁니다. 우리도 '어벤져스'처럼 흥해보겠다고 야심차게 시작한
Man of Steel를 보고 느낀 점과 의문점(스포주의)
1. 주인공은 잘생겼다. 그런데 수트는 면도&헤어왁싱 기능도 있나보다. 극지방에서 수트 한 번 입었을 뿐인데 사람이 말끔해짐ㅋ 2. 재난영화 피해서 본건데 이것도 다 때려부숴 버린다. 흑흑 3. 학교짱도 한적한 공원이나 학교 옥상에서 싸우는데 왜 당신들은 뉴욕 한복판에서 싸우고 있나요...-_- 4. 자베르 아니 러셀 크로우. NPC같아서 웃음 터짐.ㅋㅋ 자꾸 손으로 가리지만 마시고, 뱃살 좀 빼요...ㅠㅠ 5. 조드 장군을 처음 클로즈업 해줬을 때도 웃음 터짐.ㅋㅋㅋ 정웅인이 자꾸 생각나...;ㅁ;ㅋㅋㅋ 6. 대체로 등장인물들이 다들 나이가 들어보임. 특히 레인양... 하지만 예쁘니까 뭐... 7. 조드 밑에 있는 부사령관(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이 아낙네 이야기 할 때마다 친구가 영어듣

추억의 수퍼맨1,2의 재림,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6.13) 잭 스나이더 감독, 헨리 카빌 주연 크리스토퍼 리브의 수퍼맨 4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수퍼맨1(1979)과 수퍼맨2(1980)를 하나로 합쳐 최신 기술로 어레인지한 듯한 작품. 수퍼맨의 탄생부터 팬텀존에서 탈출한 조드 장군 일당의 지구침략까지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왓치맨(2009)'과 '300(2007)', '써커펀치(2011)' 등의 감독을 담당했던 잭 스나이더. 그때문인지 어렸을 때 봤던 좀 밝은 느낌에 능글능글한 수퍼맨이 아닌 좀 어두운 느낌의 수퍼맨이 되었다. '다크나이트(2008)'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에 졸작에서 명작으로 부활한 배트맨 시리즈처럼 수퍼맨도 다시 한번 명작으로 부활하기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2013)> - 모범생 히어로의 탄생 비화
파란색 쫄쫄이가 아니라 다행이었다. 수퍼맨하면 으레 떠오르는 빨간 망토와 타이즈, 그 완성인 팬티는 진지한 표정의 히어로를 우스꽝스럽게 했다. 마블의 영향인지, 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업그레이드된 수트와 (여전히) 붉은 망토의 조합은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마블의 히어로는 대체적으로 인간이 특별한 힘을 가진 경우라 인간이라 겪을 수 밖에 없는 시행 착오며 내면적 혼란 같은 것이 있는 반면, DC의 대표적인히어로인 수퍼맨은 인간의 모습을 한 초월적 존재에 가깝다. 마블에도 천둥의 ‘신’ 토르가 있지만, 절대적인 힘에 비해 뭔가 결핍된 느낌을준다. 반면 수퍼맨은 지,덕,체에 초인적인 힘까지 더한 완벽에 가까운 히어로다. 은 이 ‘완벽한 남자’의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