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VS수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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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까지 잭 스나이더에게 맡기는 워너

'저스티스 리그'까지 잭 스나이더에게 맡기는 워너

워너브라더스가 공식 발표한 사항은 아니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인 '수퍼맨 vs 배트맨' (가칭) 후에 '저스티스 리그'로 이어질 것이며 여기까지도 잭 스나이더 감독이 계속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아무래도 워너브라더스는 '맨 오브 스틸'의 성공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을 믿고 맡기기로 한 모양이군요. 잭 스나이더가 간혹 지나치게 폭주하는 경향이 있지만 옆에서 붙잡아줄 사람만 있으면 액션과 영상 면에서는 뛰어난 감각을 보이는 감독이니 만큼 주변 인력만 잘 잡는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지만... 워너브라더스가 선택한 확장의 방식이 좋은지는 저는 여전히 고개를 갸웃하는 중입니다. 일단 (수퍼맨을 포함해서) 영화의 독립성은 처음부터

벤 애플렉이 '맨 오브 스틸' 2편의 배트맨이 되기까지

벤 애플렉이 '맨 오브 스틸' 2편의 배트맨이 되기까지

워너브라더스는 마블의 '어벤져스'처럼 DC의 히어로들을 모은 '저스티스 리그'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쳤습니다. 멋지게 스타트를 끊어줬어야 할 '그린 랜턴'은 정말로 참혹하게 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주었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배트맨 시리즈는 3부작으로 끝나버렸죠.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 세계에는 배트맨 말고 다른 히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박은 바 있고, 3부작을 끝으로 더 이상 배트맨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고 공언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 베일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하지 않는다면 배트맨을 안한다고 해버렸고요. 워너브라더스 입장에서는 정말 난감했을 겁니다. 우리도 '어벤져스'처럼 흥해보겠다고 야심차게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