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스탤론

포스트: 44|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44 posts
엄마는 해결사 (Stop! Or My Mom Will Shoot, 1991)

엄마는 해결사 (Stop! Or My Mom Will Shoot, 1991)

조훈 블로그|2016년 4월 5일

요새 스탤론에 빠져있다. 사실 그의 영화 대부분은 어릴 적 본 것들이 많고 이것도 그러하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괜찮을 것 같은 영화인데 왜 평이 좋지 않고 뜨지 못했을까 하고 막상 보니,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이런 느낌의 영화가 제법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액션 배우가 코믹스럽게 망가지거나 가족 드라마 느낌의 영화에 출연하는…. 당시 라이벌인 아놀드의 '마지막 액션 히어로', '유치원에 간 사나이', '솔드 아웃' 등이 생각나는데, 이 영화들은 희미한 기억에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 평가도 아놀드 쪽이 더 좋은 편이다. 두 배우 모두 좋아하지만, 뭔가 영화적으로(?) 욕심이 많고 고집이 세 보였던 스탤론에게 동정이 간다. 예전부터 막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Rambo, 2008)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Rambo, 2008)

조훈 블로그|2016년 4월 2일

'람보 4 라스트~'는 국내 개봉명이고 원제는 그냥 '람보'다. 정작 넘버링이 붙은 것은 3편뿐으로 일관성이 없는 시리즈이다. 이번에 4편까지 다 보았는데 로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로키 발보아(6편)'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면, 람보의 마지막 작품(후속작 이야기는 요원한 듯)인 이 4편에서는 어쩐지 안쓰러워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았다. 우선 얼마 전 쓴 대로 1편은 정말 (어두운)감동이었고 2, 3편은 주로 비판을 위시한 일반적인 감상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하겠다. 다만 내 느낌에 '시간만 버렸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영화 글을 쓸 때 자주 언급했는데, 밀리터리가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건만 의외로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선 람보와 함께 스탤론의 인생에 거론되는 로키 시리즈를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

조훈 블로그|2016년 3월 29일

람보라는 막연한 이미지에서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하여 일부러 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명작이었다. 내용은 실로 심플한데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 크게 느껴질지는 생각도 못 했다. 안 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보시길. 젊은 시절의 스탤론은 지금 보아도 멋있다. 약간 마른 느낌이 더.

이스케이프 플랜 - 소재만큼 더 독특한 이야기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 소재만큼 더 독특한 이야기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2월 4일

이번주간의 가장 확실한 말초신경 자극용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왜 그렇게 궁금했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납니다. 사실 예고편에서 제임스 카비젤이 나쁜놈으로 나오는 걸 보고 웬지 이 영화가 땡긴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물론 그 이후에 이 영화 리뷰를 준비하면서 국내 포스터의 이미지 사이즈가 개판인 것을 보고 성질을 내면서 해외 포스터를 찾아야만 했던 사소한 문제도 좀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나마 다 잘 해결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걱정과 기대가 한 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대사항이야 굉장히 뻔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부분부터 이야기 해보면, 이 영화의 감독이 미카엘 하프스트롬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분명히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