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4: 라스트 블러드 (Rambo, 2008)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4월 2일 |
'람보 4 라스트~'는 국내 개봉명이고 원제는 그냥 '람보'다. 정작 넘버링이 붙은 것은 3편뿐으로 일관성이 없는 시리즈이다. 이번에 4편까지 다 보았는데 로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로키 발보아(6편)'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면, 람보의 마지막 작품(후속작 이야기는 요원한 듯)인 이 4편에서는 어쩐지 안쓰러워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았다. 우선 얼마 전 쓴 대로 1편은 정말 (어두운)감동이었고 2, 3편은 주로 비판을 위시한 일반적인 감상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하겠다. 다만 내 느낌에 '시간만 버렸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영화 글을 쓸 때 자주 언급했는데, 밀리터리가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건만 의외로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선 람보와 함께 스탤론의 인생에 거론되는 로키 시리즈를
실베스터 스탤론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8일 |
현재 마블은 영화판에서 가장 성공한 슈퍼히어로 프렌차이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정말 다양한 히어로들을 확장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과거 그 확장 사례중 하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경우에는 마블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으로 생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들과 어떻게 어울릴 것인가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면모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속편에 실베스터 스탤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단 어느 역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욘두와 대화하는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실베스터 스탤론 신작 드라마, "Tulsa Kin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3일 |
솔직히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실베스터 스탤론이 드라마에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정말 독특하게 다가왔던 것이죠. 물론 아무래도 파라마운트 플러스로 공개 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OTT 서비스가 계속 늘면서, 정말 양질의 작품을 여럿 만들려는 움직임이 생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로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그냥 적당한, 또는 이상한 작품들이 줄줄이 나오긴 하지만 말입니다. 보긴 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매력적이네요.
영화.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2012)
By 내 속엔 나보다 니가 더 많은걸, | 2012년 12월 20일 |
익스펜더블 2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 사이먼 웨스트 나의 점수 : ★★★★ 다른 건 다 필요없다!! 클래식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추천!! 어떻게 이 사람들이 다 한 영화에 나오지? 싶은 사람들은 다 모였다고 보면 된다. 록키와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이 셋 만으로도 모자라 쟝클로드 반담에 척 노리스, 잠시 등장하긴 하지만 여전한 액션을 보여주는 이연걸까지 합류한다. 거기다 노친네들을 대신해 화려한 클래식 액션을 보여주는 제이슨 스타뎀까지. 이들이 모였으니 줄거리 따윈 필요없다. 호쾌하게 다 때려부수는 액션만 있어도 오케이. ㅋㅋㅋㅋㅋㅋ 영화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익스펜더블 3가 2014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