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3월 29일 |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34443_56fa8fecbe471.jpg)
람보라는 막연한 이미지에서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하여 일부러 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명작이었다. 내용은 실로 심플한데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 크게 느껴질지는 생각도 못 했다. 안 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보시길. 젊은 시절의 스탤론은 지금 보아도 멋있다. 약간 마른 느낌이 더.
[예고편] SF 코믹북 원작의 리메이크 "드레드"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7월 9일 |
![[예고편] SF 코믹북 원작의 리메이크 "드레드"](https://img.zoomtrend.com/2012/07/09/e0055563_4ff9796055239.jpg)
오래간만에 올리는 영화 예고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1995년에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았었 던 SF액션물인 "저지 드레드 (Judge Dredd)"의 리메이크작인 "드레드 (Dredd)"의 예고편입니다. 이 신작에서는 "반지의 제왕," "레드," "프리스트"에 출연했던 칼 어번 (Karl Urban)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 레나 헤디 (Lena Headey), 올리비아 썰비 (Olivia Thirlby), 랭글리 커크우드 (Langley Kirk- wood) 등이 나오며, 감독은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를 연출했던 피트 트래비스 (Pete Travis)가 맡고 있습니다. 배급은 라이온스게이트 (Lionsgate)사가 맡고 있습니다. 황폐해진 미래의 미
크리드 2 - 1편보다는 더 록키 시리즈에 가까워진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4일 |
사실 이 영화 이전에 1편 리뷰를 쓰긴 해야 합니다. 이 영화는 무척 궁금해서 안 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는 힘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최근에 좀 상황이 미묘하다 보니 이 영화의 전편 이야기는 좀 미묘한 상황이긴 해서 아무래도 다른 작품 리뷰를 쓰기에는 시간이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1편이 나왔을 때, 좀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록키 시리즈가 한참을 돌아 실베스터 스탤론의 부활을 논할 때 겨우 나왔던 것이 록키 발보아 였거든요. 록키 발보아는 아직까지 지금도 팔팔하다고 날아다니능 이야기가
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9일 |
![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https://img.zoomtrend.com/2012/09/19/b0008277_5059721430a8a.jpg)
아폴로(칼 웨더스 분)로부터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은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10차에 걸친 방어전을 무사히 치르며 롱런합니다. 하지만 떠오르는 신예 클러버(미스터 T)의 거센 도전으로 인해 챔피언 타이틀은 물론 스승 미키(버제스 메레디스 분)마저 잃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 각본, 그리고 감독을 맡은 1982년 작 ‘록키3’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것은 ‘록키2’의 클라이맥스인 아폴로와의 재대결을 3분에 압축한 장면입니다. 이후 10차례의 방어전을 성공시키며 뉴스위크 등의 표지를 장식하고 게토레이와 버드와이저의 모델이 될 정도로 승승장구해 명성과 부를 축적한 록키는 ‘록키’ 시절의 가난한티를 벗고 제법 귀티마저 흐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투쟁심은 사라지는 법. ‘호랑이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