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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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즈 킹덤
Moonrise Kingdom.2012 사실 웨스 앤더슨 감독을 지지하지 않는다. 10년도 더 전 옛날이지만 뭔가 나사빠져 보이는것이 몹시도 내취향의 영화라고 생각되었던 로얄 테넌바움을 보았던 이래 웨스 앤더슨의 다른 영화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사실 너무 오래전 본 영화라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뭔가 엄청 재미가 없었던 기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기억이 전혀 안나기 때문에 정말로 재미가 없었는지 어땠는지도 명확하지 않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너무나도 무료했던 어느날 고심끝에 팔도사나이를 보러가던 그날 무심코 흘러나온 예고편을 보고서 나는 또다시 몹시도 내취향의 영화로구나 하고 착각을 해버린다. 나쁘지는 않았다. 내 생각보다 더욱 이상한 영화이긴 했지만 뭐 그건 문제가 되지 않고.. 단지

문라이즈 킹덤 - 12세 소년소녀 사랑의 도피행각
※ 본 포스팅은 ‘문라이즈 킹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년 전 교회에서 만난 소녀 수지(카라 해이워드 분)에 한눈에 반한 소년 샘(자레드 길만 분)은 지속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집니다. 샘은 스카우트의 야영 도중 도망쳐 가출한 수지와 함께 도피행각을 벌입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은 사랑에 빠진 12세 소년소녀가 아름다운 섬에서 벌이는 사랑의 도피행각을 묘사합니다. 사춘기에 돌입해 예민한 샘과 수지는 가정환경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서로를 쉽게 이해하고 빠져듭니다. 샘은 자신이 직접 만든 귀고리를 수지의 귀를 처음 뚫어 주며 달아주는데 이것은 두 사람의 섹스, 혹은 영원한 사랑을 암시합니다. 이후 샘과 수지는 속옷차림으로 춤을 추다 포옹하고 키스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과 코믹 독창성
헨리 퍼셀을 시작으로 클래식 배경음악이 진중하게 깔리고, 심상치 않은 요상한 행동들의 여러 인물들이 중구난방으로 보여지는, 초반부터 강한 개성이 관객을 사로잡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근작 을 보고 왔다.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 , 등으로 이미 독창성과 시니컬한 매력의 작품성향으로 잘 알려진 앤더슨 감독인지라 영화의 남다른 포스는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관객들을 당황케 하며 기가 막힌 반전 웃음을 선사하였다. 1960년대 스카우트 캠프활동 중 무단 이탈한 12세 소년 '샘' 그리고 짙은 스모크 눈화장을 한 고양이를 데리고 집을 가출한 소녀 '수지', 이 괴짜 꼬마 커플이 동네

"문라이즈 킹덤" 국내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웨스 엔더슨 작품이 드디어 개봉을 잡았죠. 웨스 엔더슨 영화가 이런 맛이 있죠. 굉장히 매력적인 맛이 있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