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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패터슨] 일신우일신](https://img.zoomtrend.com/2017/12/27/c0014543_5a41e3e3e82b0.jpg)
[패터슨] 일신우일신
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 시에 사는 패터슨씨의 일상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 감독의 영화가 옛날부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짐 자무쉬 감독 영화론 처음 접하는 작품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일상을 살아가며 소소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라 호불호는 꽤 갈릴 듯 하지만 특별한 성과나 요란함이 없더라도 꾸준히 예술과 살아나가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 꽤나 좋았네요. 족쇄가 될까봐 폰도 없어서 빌려쓰는 자유인 아담 드라이버, 패터슨 시에서는 뭔가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직 군인으로 보이긴 하지만 정~말 일주일 동안 똑같이 지나가는게~ ㅎㅎ 밤에는 바에 와서 술 한잔하며 동네사람들과 소소히 이야기하고 매일 아침 퇴근하며 시를 쓰고, 열심히 운전

문라이즈 킹덤
Moonrise Kingdom.2012 사실 웨스 앤더슨 감독을 지지하지 않는다. 10년도 더 전 옛날이지만 뭔가 나사빠져 보이는것이 몹시도 내취향의 영화라고 생각되었던 로얄 테넌바움을 보았던 이래 웨스 앤더슨의 다른 영화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사실 너무 오래전 본 영화라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뭔가 엄청 재미가 없었던 기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기억이 전혀 안나기 때문에 정말로 재미가 없었는지 어땠는지도 명확하지 않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너무나도 무료했던 어느날 고심끝에 팔도사나이를 보러가던 그날 무심코 흘러나온 예고편을 보고서 나는 또다시 몹시도 내취향의 영화로구나 하고 착각을 해버린다. 나쁘지는 않았다. 내 생각보다 더욱 이상한 영화이긴 했지만 뭐 그건 문제가 되지 않고.. 단지

문라이즈 킹덤 - 12세 소년소녀 사랑의 도피행각
※ 본 포스팅은 ‘문라이즈 킹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년 전 교회에서 만난 소녀 수지(카라 해이워드 분)에 한눈에 반한 소년 샘(자레드 길만 분)은 지속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집니다. 샘은 스카우트의 야영 도중 도망쳐 가출한 수지와 함께 도피행각을 벌입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은 사랑에 빠진 12세 소년소녀가 아름다운 섬에서 벌이는 사랑의 도피행각을 묘사합니다. 사춘기에 돌입해 예민한 샘과 수지는 가정환경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서로를 쉽게 이해하고 빠져듭니다. 샘은 자신이 직접 만든 귀고리를 수지의 귀를 처음 뚫어 주며 달아주는데 이것은 두 사람의 섹스, 혹은 영원한 사랑을 암시합니다. 이후 샘과 수지는 속옷차림으로 춤을 추다 포옹하고 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