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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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posts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실사영화 빼고 다 잘하는 소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실패 이후 소니는 스파이더맨을 마블 스튜디오에 대여해줬고, 그 결과 우리는 MCU에서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한편 소니는 스파이더맨 판권으로 이것저것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MCU의 스파이더맨이 최고의 스파이더맨은 아닐지 몰라도 좋은 스파이더맨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니가 스파이더맨으로 더 뭔가를 하려는 것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소니는 스파이더맨으로 3개의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실사영화 '베놈' PS4 게임 '스파이더맨'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놀랍게도 이 셋은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성공적인 수준을 넘어서 대박이었죠. '베놈'의 작품성에 대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슈퍼히어로 극장용 애니의 ‘개척자’ 될 듯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고교생 마일즈는 우연히 거미에 물린 뒤 스파이더맨의 초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그는 스파이더맨/피터 파커가 킹핀의 차원이동기의 가동을 막으려다 숨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마일즈는 평행 세계로부터 온 스파이더맨/피터 B 파커, 스파이더 우먼 등과 함께 킹핀의 음모를 저지하려 합니다. 피터에서 마일즈로, 대물림된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흑인 소년 마일즈가 스파이더맨이 되어 평행 세계의 다양한 스파이더맨과 힘을 합쳐 악과 싸운다는 줄거리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서두의 콜롬비아 로고부터 코믹북 및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제시됩니다. 주인공 마일즈는 스파이더맨의 초능력과 더불어 투명인간이 되고 전기를 사용하는 능력까지 갖추게 되지만 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MCU에 실사 스파이더맨을 역 렌탈 했지만 다른 스파이더맨 프로젝트들에 야심을 보이는 소니의 두번째 결과물, 아니 게임까지 치면 세번째일까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이하 '뉴 유니버스')를 봤습니다. 사실 현지화된 제목은 의미전달이 애매하다고 생각하네요. 원제는 스파이더맨: 인투 스파이더버스 였기 때문에, 단순히 새 유니버스가 아니라 스파이더맨의 멀티 유니버스라는 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뉴 유니버스'는 그런 쪽으로 볼 수도 있지만 뭔가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을 주죠. 뭐 그런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요. 여튼 더 직설적인 원제에 맞게 '뉴 유니버스'는 멀티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킹핀이 주도하는 실험에 의해 다른 우주의 스파이더맨들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드디어 샘스파2에 비견될 작품이..!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그간의 영화가뭄에서 벗어나 연말 영화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필두로 아쿠아맨, 범블비가 줄줄이 대기중이고 국내 영화도 스윙키즈 pmc등 기대작들이 나오네요. 다들 평가도 준수하구요. 사실 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이게 국내 개봉할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다행히도 해주었네요. 예고때부터 그 힙한 감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 본편은 훠얼씬 마음에 드네요. 익숙한 피터파커가 아니라 다소 생소한 마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기, 거기에 코믹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한 설정인 멀티버스 도입, 다수의 등장인물과 빌런등 어려운 난이도의 이야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거기에 만화를 잘살린 연출과 훌륭한 음악까지, 마지막으로 화려하고 끝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