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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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 2D - 2018년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상 작품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의 장점 십분 활용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원제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가 말해주듯 평행 세계의 파이더맨이 결집해 킹핀의 음모를 저지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서두의 콜롬비아 및 마블 로고에 노이즈가 끼어들어 다양한 색상 및 모양으로 바뀌는 연출이나 본편에서 배경의 초점이 흐려지는 것은 평행 세계의 교차 및 융합을 상징합니다. 평행 세계가 교차 및 융합하며 파괴까지 일어나는 양상을 실사 영화로 연출한다면 ‘인셉션’, ‘닥터 스트레인지’ 이상의 수준을 보여줘야만 관객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연출력은 물론 제작비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십분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 뭐 아는 게 없었다
올해 첫 영화로, 언제 극장에서 내려갈지 몰라,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를 보고 왔습니다. 화면빨은 진짜 끝내줍니다. 이게 2D인지 3D 인지 실사인지 언뜻 언뜻 착각될 정도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봤던 애니메이션중에선, 최고의 작화를 보여줍니다. 대체 돈을 얼마나 갖다 바른거야...라고 생각할 정도로. 됩니다. 반면 이야기는 많이 아쉽네요. 우선 제가, 여기에 나온 대부분의 스파이더맨/우먼/돼지...를 모릅니다. 영화판에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거기에 더해 스파이더맨이 너무 많아요. 그냥 팬 서비스로 넣은 건가 싶을 정도로. 나중에 나온 셋은 그냥 진짜 보너스 캐릭터. 셋이 없어도 이야기 진행에 문제없고, 심지어 스파이더 그웬... 역시 없어도 이야기가 진행할 수 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12.12 개봉) 스파이더맨 3D 애니메이션. 12세 이상 관람가지만 어벤저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원작에도 나오는 흑인 청소년 2대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주인공. 각기 다른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이 모여서 세계의 붕괴를 막는다는 심플한 줄거리이지만 전개와 표현이 상당히 뛰어나다. 원작 코믹스의 시궁창 같은 느낌은 없고, 어린이도 어른들도 웃으며 볼 수 있는 유쾌한 명작 가족영화로서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는 디즈니/픽사 3D 애니메이션 느낌이지만 움직임이 다소 딱딱 끊기고 스파이더센서의 표현이나 말풍선, 효과음 등이 주변에 뜨며 2D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 표현이 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MCU 이래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슈퍼히어로) 팀업 포맷으로 나온 또 하나의 영화. 그러나 이 영화가 MCU의 방식과 결정적으로 달느 건 "평행우주" 소재를 과감하게 갖다 쓴다는 점. 굳이 디즈니-마블의 [어벤저스]를 비교 예시로 들자면, 사실은 각자의 세계관이 견고하게 있을 캐릭터들을 한데 모음에서 오는 핍진성의 구멍을 영화적(문학적 혹은 엔터테인먼트적) 허용이라는 이름 하에 시치미 떼고 모른 척 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인정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천양지차로 다른 내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집합이라는 부분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오히려 그것을 작품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적극 활용한다. 너무나 다른 캐릭터들이 모여서 팀을 이루려면 그 당위성 때문에라도 각자의 개성을 죽이고 팀웍을 강조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