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Posts
21 posts스윕도 했고.. 여러가지로 야구 이야기.
훈이가 드뎌 터진건지 참... 이녀석이 이렇게 불사조 처럼 돌아왔는데 내년에 군대를... 어아...(...) 아샨게임 나가자.. 지금 이대로 하면 엔트리에 들거 같긴 한데 금메달 딸지는 또 다른 이야기니 쩝.. 바티스타가 슬슬 대문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상황인데.. 쩝. 사실 용병의 가장 큰 문제가 이겁니다. 문제가 뭔지 뻔히 아는데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어요. 바티스타는 긴 팔과 장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선숩니다. 본래 투수는 장신 투수가 좋다곤 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버리면 오히려 좋지가 않습니다. 타점이 남들보다 높다는건 릴리스 포인트도 조금이나마 높다는 이야기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제구가 씹망이 되거든요. 이건 아주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왠만하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어
무적은 있을수 없다.
바티스타가 블론세이브를 허용하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던 어제, 가슴 한켠이 싸하면서도 한동안 멍해져 있을수 밖에 없었던건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서 입니다. 뭣때문에 마무리 투수가 3일 연속 출장해야 하는지, 양성우는 왜 평범한 플라이 볼이 될수 있었던걸 전진대쉬로 싹쓸이를 만들었는지, 뭐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갔습니다만, 결국 진건 진겁니다. 바티스타가 3일 연속 나온걸 탓하기 전에 예상만큼 활약하지 못하는 계투진을 탓하거나, 혹은 두껍지 못한 선수 뎁스를 논해야 할꺼고. 양성우의 판단 미스를 탓하기 전에 그전에 무사 만루를 채운 바티스타의 투구 내용을 거론해야 겠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저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


왜 LG트윈스는 질수밖에 없었을까.
내줄건 내주고 이길건 확실히 이기겠다. 시즌 포부를 밝히며 김기태 LG 감독이 한 말이다. 사실 올해 LG 트윈스는 1약으로 꼽는 전문가가 있을 정도로 전력이 약화된 상태. 승부조작 연루로 인해 피 같은 선발 둘을 잃었고, FA에서 영입은 전무, 이상열 정도만 남기고 조인성과 이택근은 떠났다. 말 그대로 ‘강제적 리빌딩’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력누수가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게임에 욕심을 낸다면 시즌 자체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포기할 게임은 일찍 포기하고 이길 게임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였다.시즌 개막, LG의 상대는 시즌 최강 삼성 라이온즈였다. 전문가가 거의 만장일치로 1강으로 꼽은 작년 우승팀. LG와 반대로 이승엽의 영입으로 인해 되려 타선의 무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