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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한화(10/5), 행운의 여신은 엘지의 편에

By 기억섬 | 2013년 10월 6일 | 
넥센:한화(10/5), 행운의 여신은 엘지의 편에
오랜 약속을 지키고 울고 있는 박용택 정신승리를 하자면 야구라는 종목에서는, 아무리 잘하는 팀이라도 10경기 중 3경기는 필연적으로 지는 흐름을 탄다. 넥센으로서는 어제도 그런 경기였다. 그러니까 야구는 때려치우고 축구를 보는 게 낫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김보경의 카디프시티 경기를 보다가 잤는데 그것도 2:1로 졌다. 바티스타를 상대로 넥센 타선은 7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고, 이 흐름은 끝까지 이어져서 9회까지 서건창의 단 1안타로 만족해야 했다. 또 정신승리를 하자면 그 1안타가 1점이 되기는 했다. 이게 쉬운 게 아니다. 또 빠른 투수교체와 호수비(이택근, 문우람)로 실점도 최소화했다. 최소화한 실점이 2점이다. 김영민이나 송신영, 강윤구의 피칭 내용은 아쉽지만 그럭저럭 기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