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커리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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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위대한 개츠비 + 스타트렉 다크니스

[영화감상] 위대한 개츠비 + 스타트렉 다크니스

♣ DOMVS...DINOSAVRIA |2013년 6월 4일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에 시간이 나서 본 영화로는 위대한 개츠비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한 짧은 소감을 말해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 원작이 현실을 다룬 미국의 인생소설인데 포스터는 화려한 옷을 입은 명배우들이 포즈를 잡고 있으니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본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을 먼저 읽지 못했고 다만 웹툰 작가이신 '강도하'님께서 '위대한 캣츠비'라는 이름을 패러디한 연애만화를 연재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죠. (정작 그 캣츠비도 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ㅠㅠ) - 폐인이 된 닉 캐러웨이가 화자이자 주인공인데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를 우울증으로 인해 말을 못하자 글로

스타트렉 다크니스 -  셜록 홈즈 vs 절세무공 벌칸권

스타트렉 다크니스 - 셜록 홈즈 vs 절세무공 벌칸권

스타트렉 시리즈를 리부트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이후 4년만에 돌아온 2편. 감독인 J.J 에이브람스는 물론이고 주연 배우들도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시리즈는 고향별이 파멸하는 비극을 겪은, 감정을 배제한 극한의 논리적 사고방식 위에서만 절정지경에 이를 수 있는 우주 절세무공 벌칸권의 유일무이한 계승자인 스팍이 지구에서 발원한 4천년 역사의 신공절학 엔터프라이즈를 터득한 캡틴 커크와 만나 좌충우돌해가며 성장해가는 우주 SF 기갑 무협 로망입니다. 전편에서 평행차원을 넘어온 또다른 자신과 만나는 기연을 통해 벌칸권의 조화지경을 엿본 스팍은, 셜록 홈즈의 유전자 지도를 베이스로 한 유전자 공학으로 탄생한 중2병 수퍼솔저 칸에게 맞서서 우주를 지키게 되죠. 커크가 함선이

스타 트렉 다크니스 - 두 개의 적과 싸우는 두 주인공

스타 트렉 다크니스 - 두 개의 적과 싸우는 두 주인공

※ 본 포스팅은 ‘스타 트렉 다크니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 제임스(크리스 파인 분)는 원시적 행성의 화산 폭발을 막으려는 부함장 스팍(재커리 퀸토 분)을 살리기 위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함장 직을 박탈당합니다. 하지만 의문의 사나이 존(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공격으로 인해 스타플리트가 인적 손실을 입자 제임스는 다시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을 맡아 존을 추적합니다. 2009년 작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이후 다시 J. J. 에이브람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4년 만에 개봉된 두 번째 극장판 ‘스타 트렉 다크니스’(원제는 ‘Star Trek Into Darkness’)는 제임스와 스팍, 두 주인공이 내외부의 두 개의 적과 싸우며 이중고를 겪는 과정을 묘사합니

스타 트렉 다크니스; '와~'하고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응?'으로 채워지는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크리스 파인,칼 어번,조 샐다나 / J.J. 에이브럼스 나의 점수 : ★★★★ 본인은 트레키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다른 매체를 통해서 비춰진 스타 트렉의 세계라던가, 스팍의 캐릭터와 Live Long and Prosper 등은 익히 알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 드러난 깔끔하기 그지없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모습에 넋을 잃고 말았다. 전편도 그랬지만,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영화는 당최 쉴 틈을 주질 않는다. 모든 사건은 앞선 사건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등장하고, 여러가지 도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함으로써 극의 텐션은 도무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이런 식의 롤러코스터 라이드가 끝나고 나면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이야기를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