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 셜록 홈즈 vs 절세무공 벌칸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1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 셜록 홈즈 vs 절세무공 벌칸권](https://img.zoomtrend.com/2013/06/01/a0015808_51a870782423f.jpg)
스타트렉 시리즈를 리부트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이후 4년만에 돌아온 2편. 감독인 J.J 에이브람스는 물론이고 주연 배우들도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시리즈는 고향별이 파멸하는 비극을 겪은, 감정을 배제한 극한의 논리적 사고방식 위에서만 절정지경에 이를 수 있는 우주 절세무공 벌칸권의 유일무이한 계승자인 스팍이 지구에서 발원한 4천년 역사의 신공절학 엔터프라이즈를 터득한 캡틴 커크와 만나 좌충우돌해가며 성장해가는 우주 SF 기갑 무협 로망입니다. 전편에서 평행차원을 넘어온 또다른 자신과 만나는 기연을 통해 벌칸권의 조화지경을 엿본 스팍은, 셜록 홈즈의 유전자 지도를 베이스로 한 유전자 공학으로 탄생한 중2병 수퍼솔저 칸에게 맞서서 우주를 지키게 되죠. 커크가 함선이
베니♥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3년 6월 13일 |
![베니♥](https://img.zoomtrend.com/2013/06/13/e0110349_51b88549e5164.jpg)
ㅎㅏㅇㅏ....................... 스타트렉을 보고 나오는데 왜 한숨이 나오지? ㅋㅋㅋㅋ 이 남자.............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스타트렉을 이제서야 보다니! 스타트렉이 미국에서 워낙 인기가 많고 그래서 광팬을 부르는 용어로 트레키라는 말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론(?) 정도는 진작부터 알았건만! 진짜 이렇게 동기가 생기니까 결국 보게 되는구나. 이유는 당연히 베니가 나온다는 거였고, 동진님이 비기닝을 먼저 봐야 다크니스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대서 우선 예습 좀 하고ㅋㅋㅋㅋㅋㅋ 오오, 재밌네?? 싶어서 바로 영화관으로 고고씽. 난 비기닝보다 다크니스가 훨씬 재밌더라. 비기닝은 스타트렉 시리즈를 소개하고 커크와 스팍이 어떤 성격이며 두 사람이 각각 어떻게 함장과 일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 , 2012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4년 4월 10일 |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 , 2012](https://img.zoomtrend.com/2014/04/10/b0010453_53466b8300470.jpg)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 , 2012 감독 알렉스 커츠만 출연 미셸 파이퍼, 엘리자베스 뱅크스, 크리스 파인, 올리비아 와일드 미국 | 드라마 실화. 피플 라이크 어스 보다, 저 포스터에 작게 써있는 FIND YOUR FAMILY 가 제목이 맞는 거 같다. 장례식조차 가기 싫었던 아버지라는 존재를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해하고, 아버지의 유산과 편지를 통해 알게 된 또 다른 아버지의 가족. 그 또 다른 가족을 만나고 보고 지켜주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물론 배다른 누나는 처음엔 분노하지만 ... 당연히 동생이라고 상상도 못했고 그저 힘들었던 삶에 다가와준 남자로 이해했으니... 조카를 통해 알게되어 용기내어 찾아간 누나에게 세상에서 우리둘이 가족이라
원더우먼 1984 (2020) / 패티 젠킨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8월 5일 |
출처: IMP Awards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박물관 직원으로 살아가는 다이애나(갤 가돗)는 근래 친해진 박물관 직원 바바라(크리스틴 위그)가 독특한 유물을 감정하는 것을 알게 된다. 석유 사업으로 TV 광고에도 나오며 유명인이 된 맥스웰 로드(페드로 파스칼)가 나타나 박물관에 기부를 위한 파티를 열고, 마지못해 나선 다이애나는 전편에서 죽었던 연인 스티브(크리스 파인)를 만난다. 한편 맥스웰이 정말 노리는 것은 바바라가 감정 중인 유물. 어떤 소원이라도 이뤄주는 고대 유물을 통해 탄생한 두명의 빌런을 상대하는 [원더우먼]을 다룬 속편. 인간에 비해 오래 사는 [원더우먼]의 수명을 활용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썼던 전편에 이어 미국 경제 최전성기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