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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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 Gangster

Nameless Gangster

오랫만에 '범죄와의 전쟁'을 다시 봤다. 북미판 제목이 'nameless gangster' 라는 건 처음 알았네.이름없는 건달.. 반달.. 껍데기.. 잘도 지었다. 그냥 최민식 아저씨의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ㅓ? 내에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으ㅓ? 같이 밥 묵꼬! 으ㅓ?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ㅓ! 마이 개섀끼야 마 다 해써어! 이 쌔끼드리 말이야이 개섀끼들이 쯧!-----------------------------------------------------------------------------------------'근데 뭐 어쩌라고?' 해야 정답인데..'그

범죄와의 전쟁, 파파로티, 연애의 온도, 신세계

freeze frame|2013년 8월 18일

봤다. 한국영화 밀렸던 거. 범죄- 최민식의 신들린 연기, 파파로티 예쁜 이제훈밖에 볼 거 없다. 한석규 조금씩 빵 터지게 하는 연기적 코미디가 있긴 하지만 너무 일관성이 심해서 오바처럼 보이기도 한다. 브리티시갓탤런트와 그 핸드폰세일즈맨을 떠올리게 하는 식상한 네순 도르마, 외부상황으로 급작스럽게 그것도 영원히 좌절된 천재 선생의 꿈이 제자에게 투영된다는 것에 노래하는 꼭 비장하게 죽어나가는 조폭조연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진웅?인가?의 또 경남조폭의 등장 자체에는 실소 그러나 언제나 어울림), 식상한 콩쿠르와 더 식상한 순위가 의미가 없는 주인공만이 콩쿠르 이따 위. 연애의 온도 - 그래서 또!!!?????!!! 신세계 온갖 갱스터영화의 잡탕이지만 역시 황정민과 최민식. 이정재의 댄디함. 초반의 발음까지

미스터 칠리 선정 2012년의 영화들

미스터 칠리 선정 2012년의 영화들

너무 늦은 감이 있으나, 그냥 넘어가기에는 섭섭하기에 뒤늦게라도 포스팅해봅니다. 2012년 가장 괜찮았던 영화를 국내, 국외로 나누어 일곱 편씩 선정해보았어요. 리뷰를 한 작품도,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네요. 국외 1. 케빈에 대하여 아주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강요받은 모성애의 고통을 표현하는 틸타 스윈턴의 연기가 지독하고 선연하게 남습니다. 사이코패스를 연기한 에즈라 밀러는 천재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아요. 2.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작품이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은 911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이 아직 끝내지 못한 부자 간의 게임을 마무리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 도시의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