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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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의 영화 감상 목록
스물병맛 구성 병만 스토리 병맛 액션이었지만 뇌를 비우며 보기 좋은 영화인듯 하다. 위플래쉬의외로 하이라이트가 됬을때 영화가 끝나는 점이 맘에 들었다.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 국내 박스오피스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5.6% 감소한 58만 5천명, 누적 212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174억 4천만원으로... 좋은 성적이기는 하지만 북미와 전세계의 화끈한 성적에 비하면(2주만에 8억 달러 돌파) 심심하군요. 2위는 전주 그대로 '스물'입니다. 주말 29만 4천명, 누적 271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210억원. 손익분기점의 두 배를 거뜬히 넘기면서 좋은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는 '장수상회'입니다. 강제규 감독 연출, 박근형, 윤여정 주연,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가 나옵니다. 참고로 홍보에서는 거의 밝히지 않았지만 2008년작 '러블리, 스틸'을 원작으로 국내판으로

요즘 본 영화 기록_ 위플래쉬, 화장, 엘리노어 릭비
* 요즘 본 영화 간단하고 주관적인 기록 위플래쉬 Whiplash 하도 다양한 해석들이 이미 충분해서 덧붙이기 귀찮다. 개중 제일 웃긴 건 진정한 스승 드립. 다시 무대로 돌아와 연주를 해내면서 앤드류는 플랫처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결국 뭐 플랫처와 크게 다를 거 없는 선생(혹은 예술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야망 있고 집념과 오기와 성취욕으로 똘똘 뭉친 인간과는 태양에서 해왕성만큼 멀지만, 그렇다고 저런 인간은 없어져야 한다고 묻는다면 그건 잘 모르겠다. 윤리적이고 인도적인 멘토 혹은 예술가가 있는가 하면 하나의 세계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채찍질만 해대는 유형도 있는데 뭐 그런 사람도 있는 거고 저런 사람도 있

★3.5 위플래시(2014, Whiplash)
'누구의 마스터베이션이 더 격렬한가?!' 2014년 영화의 트렌드(?)였던 밑도끝도없는 부제짓기를 위플래시에도 적용시켜 본다면 이 정도로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영화의 만듦새도 훌륭하고 음악도 적절하고 좋았지만.. 플레이타임 내내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다. 나는 스플래터무비나 더러운 걸 보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는 강한 비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위플래시는 불편했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이기적인 두 주인공을 바라보면 마치 하드코어 SM을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결말조차 관객의 불편한 마음은 해소해 주기는 커녕 지들끼리 자위하며 끝나는 느낌이다. 잘 빠진 괜찮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불편하고 거북했다. 그래서 일단 내 취향에서는 감점... 뱀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