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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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 꼬리칸의 존재 이유

함부르거의 이글루|2013년 8월 2일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송강호,존 허트 / 봉준호 원래 이 글을 쓰려고 하진 않았는데 - 영화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 꼬리칸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라움에 글을 씁니다. 꼬리칸의 존재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항 속의 문어죠.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열대어를 원거리 수송하는데 자꾸 죽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 문어 한마리를 같은 탱크에 넣어 봤더니 그동안 계속 죽어나가던 물고기들이 쌩쌩하게 살아 있더란 말이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면 문어라는 포식자가 있음으로 해서 스트레스 받은 물고기들은 살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됐다는 겁니다. 이른바 긍정적 스트레스입니다. 설

'설국열차' 의문점들

청광's 이글루|2013년 8월 2일

1. 기차에 대한 의문 1.1 꼬리칸 - 극중 등장하는 '설국열차'는 전세계를 횡단하는 호화 유람열차입니다. 그리고 개봉전 공개된 애니매이션을 보거나 극중 발언을 봐도 꼬리칸 인원은 무단승차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왜 이사람들을 데리고 있는지와 꼬리칸의 용도에 대해서는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화물용 공간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식량이나 무기는 모두 앞쪽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꼬리칸이 애초부터 왜 있었던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더군요. 1.2 연료 - 화석연료는 아닐거고...뭐 인화물질이라는 마약 비슷한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찌꺼기라는 거 봐서는 어떻게든 연료가 있는 거 같은데...식량은 한정적이지만 연료는 무제한이다? 이러면 너무 작위적이잖아요.

설국열차, 2013

청춘. 열다!|2013년 8월 2일

전반액션씬과 후반액션씬의 느낌이 아예다름. 액션영화 아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크로놀양육시스템. 윌포드 세뇌. 고아성 출연이유에 대한 의문. 그튼튼한 기차가 사람못살렸을리 없음.뒤쪽 생존승객 ㄷㄷ해.

'설국열차' - 다시 보지 보고 싶지 않은 작품

'설국열차' - 다시 보지 보고 싶지 않은 작품

청광's 이글루|2013년 8월 2일

네, 오늘 '설국열차'를 봤습니다. 감상에 앞서 먼저 말을 해야겠군요. 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일단 본 작품을 언급하자면,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까지 봤군요. 생각해보니 '마더'빼고는 모두 본 것 같군요. '플란다스의 개'는 상당히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살인의 추억'은 상당히 흥미롭게봤지만, '괴물'은 정말로 별로 였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재미없었어요. 그리고 오늘 본 설국열차. 솔직히 딱히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늘 본 이유는, 흥미로운 시놉시스와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쟁쟁하잖아요? 존 허트, 에드 해리스, 틸다 스윈턴 3명 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찌되었든, 설국열차. 잘 만든 영화라고 인정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