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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그들의 사랑의 모양

<셰이프 오브 워터>-그들의 사랑의 모양

B급 블로그:I M Holic|2018년 3월 2일

극장에서 영화 볼때 전 가급적이면 혼자서 보는걸 선호합니다.다른 사람과 같이 가는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혼자서 영화 볼때 가장 집중이 잘 되거든요.특히나 이런 영화를 본다면,영화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예의가 아닐 것 입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대표작이자 지금도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죠.저 역시도 예전에 리뷰를 했고,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그런 그가 자신의 장기인 크리쳐를 내세워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왔으니 이 어찌 기대가 되지 않을까요. 간단한 줄거리는 6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미국 항공우주 연구센터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하는 엘라이자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 벙어리라

THE SHAPE OF WATER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사랑의 모양

사적인 천국|2018년 3월 2일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사랑 또한 그렇지 않은가? 사랑을 어떤 모양에 집어넣든지 사랑은 바로 그것의 모양이 된다. - 기예르모 델 토로

괌 여행 Ver.2-시니강 시나본 델모니코

괌 여행 Ver.2-시니강 시나본 델모니코

아침부터 울려퍼지는 전화벨에 벌떡 일어나서 받아보니예약했던 잠수함투어가 취소되었다. 아니 근데 투어는 케군이름으로 예약했고호텔은 내 이름이어서성이 틀리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는 둥?이게 무슨 막걸리지 나는 너무 화가나서 헐!!!! 이런 십이지장!!!을 외쳐대는데케군이 예약 종이를 가지고로비로 내려가서 직원한테 투어문의를 요청하니까 어 그냥 날씨가 안 좋아서 취소된거고내일로 다시 예약해서 돌아왔다. 음??? 뭐지?? 진짜 이상한 일인데 나한테는 꼭 그런 안좋은 헤프닝이 잘 일어나고 케군은 매번되게 침착하게 해결해 놓는다. 내가 잘못들은 것도 아니고 내가 일을 꼬이게 한것도 아닌데왜 나한테는 이상한 스텝이잘못된 정보로 전화를 하는가. 하지만 난 5G속도로 잊어버리고룰루랄라 오늘은 그럼

셰이프 오브 워터(2017) - '바로 이거예요, 델 토로씨!'

셰이프 오브 워터(2017) - '바로 이거예요, 델 토로씨!'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무대 예술에는 여섯 가지 요소가 있어서 그것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여섯 가지는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대략 (1) 플롯 (2) 인물의 성격 (3) 이야기의 메세지 (4) 연기 (5) 음악 (6) 스타일 -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건 플롯의 정합성이며 다른 모든 요소는 부차적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스타일'이라고 번역한 건 일반적으로 '장경'이라고 번역되는데, 배우의 분장과 무대장치 등의 미술적 요소를 말한다. 영화로 치자면 미장센을 포함한 시각적 연출로, 90년대 유행한 '스타일리쉬' 어쩌고가 여기 해당되리라 생각한다. 당연히 무대예술이든 영화이든 이러한 장경, 곧 스타일은 '이야기'와 맞아떨어져야 의미가 있다. 소위 시각적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