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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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아메리칸 스나이퍼' 3주 연속 1위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3185만 달러, 누적 2억 4894만 달러, 해외 673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3억 2천만 달러에 근접하고 있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 간만에 흥행 대박이 터지고 있습니다. 2위는 전주 3위였던 '패딩턴'입니다. 2위부터는 성적이 좀 처참한 이번주네요. 주말 851만 달러, 누적 5054만 달러, 해외 1억 46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3위는 우리나라에는 2월 26일 개봉하는 '백 투 더 비기닝' (원제는 'Project Almanac')입니다. 마이클 베이 제작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지만(우리나라에서 그게 과연 얼마나 긍정적인

아메리칸 스나이퍼 - 일단 생각할 꺼리는 많은 영화
굳이 보려고 계획한 영화는 아니지만 어쩌다보니까 남친과 함께(....) 본 영화. 배우에 대한 사전정보는 없고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감님이라는 것만 알고 봄. 밀덕과 함께 보는 밀리터리 관련 영화는 일단 나중에 생각할 "꺼리"가 많아 좋더군요. 스포일러 포함입니다.............라지만 어차피 실화 기반이라 스포일러고 자시고; 언제인가 모르겠는데 옛날 서울시 공무원 공시 채용 시험에 한 번 스나이퍼가 영어 문제로 나온 적 있다고 합니다. 몇 년도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하늘을 찌르는 문제 수준(황당한 쪽으로;;)을 생각해보면 좀 옛날일듯요. 영화 포스터를 보자마자 아 저격수 얘기겠구나,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니까 오른쪽으로 기울듯 하면서 그나마 균형은 잡을지도?하는 뭐 그 정도 생각만

<아메리칸 스나이퍼> - 애국자 게임과 안티히어로의 균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인 는 이 영화의 이데올로기적 문제를 떠나서 영화적으로만 본다면 그가 왜 미국을 대표하는 거장인지 알 수 있는영화다. 이미 21세기의 존포드로서 평단의 인정을 받고 있을정도로, 이 영화 또한 화려한카메라 워크나 빠른 편집 보다는 인물의 캐릭터와 내러티브만 가지고도 얼마나 그가 능수능난하게 영화라는 매체를 콘트롤하고 있는지 놀라울 정도다. 영화는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이 이라크의 전장에서 한 이라크의 어린아이를 저격해야 되는 순간에 왜 그가 스나이퍼가되었는지 과거의 그의 삶을 보여주게 된다. 만일 과거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지나치게 길거나 복잡한 편집이라면영화 초반의 긴장감은 사라질텐데 이스트우드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그의 이전의 삶을 생동감있는 편집

국내 박스오피스 '강남 1970' 국제시장 천하를 끝내다
마침내 국내 박스오피스 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천만 돌파한 '국제시장'이 1위에서 물러나고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 1위에 올랐습니다. 830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71만명이 들었고 한주간 100만 2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82억 5천만원입니다.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는데 일단 출발은 성공적으로 끊은듯. 줄거리 :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