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3/17/a0015808_51455798decce.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오랜만에 할리 베리 주연, 그리고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출연하는 스릴러 'The Call'은 250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6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했습니다. 북미 쪽은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흥행세가 이번주까지도 강하게 이어지고 있네요. 절대치로 보면 그리 좋은 시작이 아닙니다만 제작비가 1300만 달러의 저예산이라 문제없을듯.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안좋은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고 관객평은 미적지근하네요. 911 전화교환원인 주인공은 피해자가 전화를 걸어주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해주고 무력하기만 피해자가 죽는 것을 봐야만 했던 기억을 가졌는데, 그런 그녀에게 그 사건의 살인범이 또 한번 공포를 안겨줍니다. 10대 소녀가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