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3월 17일 |
![더 콜, 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3/17/a0015808_51455798decce.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오랜만에 할리 베리 주연, 그리고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출연하는 스릴러 'The Call'은 250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6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했습니다. 북미 쪽은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흥행세가 이번주까지도 강하게 이어지고 있네요. 절대치로 보면 그리 좋은 시작이 아닙니다만 제작비가 1300만 달러의 저예산이라 문제없을듯.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안좋은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고 관객평은 미적지근하네요. 911 전화교환원인 주인공은 피해자가 전화를 걸어주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해주고 무력하기만 피해자가 죽는 것을 봐야만 했던 기억을 가졌는데, 그런 그녀에게 그 사건의 살인범이 또 한번 공포를 안겨줍니다. 10대 소녀가 똑
국내 박스오피스 '신과 함께' 2주차 85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월 2일 |
![국내 박스오피스 '신과 함께' 2주차 85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8/01/02/a0015808_5a4b2affadaee.jpg)
'신과 함께-죄와 벌'이 한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주부터 350만을 돌파하는 초대박 스타트를 보여줬는데 2주차 기세는 그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군요. 연말 특수를 아주 제대로 누린 느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9.9% 밖에 감소하지 않은 246만 5천명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는 854만명... 2주만에 800만을 넘어버렸어요! 850만도 넘어버렸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천만 돌파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손익분기점 180억원을 2주만에 훌쩍 뛰어넘어서 초대박 흥행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683억 5천만원. 여름에 개봉하는 2편 역시 그 시기의 최고 흥행 기대작이 되겠군요. 2위는 '1987'입니다. 김윤석, 하정우, 유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역대 4위 출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1월 26일 |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역대 4위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3/11/26/a0015808_52933658e8e99.jpg)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압도했습니다. 개봉 첫날 전작을 능가하는 성적으로 역대 7위를 기록하더니, 토일요일을 합친 첫주말 성적에서는 더욱 기세를 올렸습니다. 416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6113만 달러, 전작의 1억 5254만 달러를 뛰어넘은 데다가 역대 4위 기록입니다. 1위 '어벤져스' 2억 744만 달러 2위 '아이언맨3' 1억 7414만 달러. 3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1억 6919만 달러 4위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1억 6113만 달러 5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1억 6089만 달러 거기에 극장당 수익은 무려 3만 8704달러로 근래 들어 대규모로 개봉한 영화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또한 해외수익도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원전재난영화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13일 |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원전재난영화 1위](https://img.zoomtrend.com/2016/12/13/a0015808_584f41b890146.jpg)
총제작비 155억원의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연출한 원전재난물.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 116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2만 1천명, 한주간 14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8억원. 일단 스타트는 순조로워 보입니다만 제작비가 워낙 높아서 손익분기점이 450만명 이상이기 때문에 2주차부터의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