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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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Pain and Gain' 폭풍전야의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9일 | 
북미 박스오피스 'Pain and Gain' 폭풍전야의 1위
북미에는 '아이언맨3'이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하고, 따라서 이번주에는 다른 작품들이 폭풍전야의 왕좌를 노리고 경쟁했습니다. 승리자는 마이클 베이 감독, 마크 윌버그, 드웨인 존슨 주연의 'Pain and Gain'입니다. 327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은 6103달러로 그냥저냥. 제작비 2600만 달러 짜리 영화라 나쁘지 않은 출발인듯. 북미에서 평론가들의 평은 미지근하지만 관객평은 나쁘지 않은 수준. 포스터로만 보면 이거 도대체 뭔 영화인가 미묘해보이는데 살인사건에 휘말린 보디빌더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가 작은 규모의 영화를 찍는 것도 간만에 보는 것 같은데... (제작비 2500만 달러라는군요) 개인적으론 마이클 베이 연출작에 기대

지 아이 유격대2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ueer (에바 스포일러는 별...로 없음)

지 아이 유격대2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ueer (에바 스포일러는 별...로 없음)
Q=Queer 라는 발언은 제가 한쿡에서 제일 처음 한 거 아닌가여 'ㅅ' 라고 살포시 주장해봅니다 왜쿡 개봉 당일 보자마자 튀어나와서 쓴 트윗이었으니... 근데 뭐 첫 타임으로 보진 못했으니 선수를 친 사람도 있었을지도 어제...가 아니라 이젠 그제가 되었군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그것도 두 편이나. 하나는 내리기 전에 빨리 봐야겠다 싶어서 강행한 지아이조2 그리고 또 하나는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퀴어무비 전야제 그리하여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 감상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결정 'ㅅ' ...근데 지아이조는 그렇다 치고 Q는 아직 안 본 사람도 있을 테고 해서...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가급적 피하고 - 반 년 간 묵혀두고 있던 Q 떡밥 포스팅은 시간이 걸릴 테니 조금 더 미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4일 |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2주 연속 1위
'오블리비언'이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8% 감소한 36만 7천명, 누적 120만 4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 89억 8천만원. 이번주에 '아이언맨3'이 개봉하면 격추당하긴 하겠지만, 혹평이 많이 보이는 것에 비해 준수한 흥행을 보여주는듯. 2위도 전주 그대로 '전설의 주먹'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1% 감소한 33만 5천명으로 '오블리비언'과는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덧붙여서 누적관객수는 124만 3천명으로 오히려 앞서고 있는 중. 누적 흥행수익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92억원입니다. 근데 손익분기점이 320만명이라고 알려져 있는지라 상당히 안 좋은 흥행세. 3위도 전주 그대로 '런닝맨'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한주 늦게 가서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3일 | 
북미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한주 늦게 가서 1위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북미 개봉한 '오블리비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에 감독이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378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815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은 1만 85달러로 준수하군요. 여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수익이 1억 120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수익은 1억 5015만 달러를 기록.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나쁘진 않고, 관객평도 그럭저럭. 굵직한 캐스팅의 SF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상대적으로)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인데 전세계 흥행의 시작이 좋군요. 북미 첫날만 봤을 때는 좀 미묘한 수준이라고 봤는데 이번주 해외수익도 꽤 늘고 해서 걱정 없어 보입니다. 2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