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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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시저! - 시대의 매력, 영화의 매력을 기리는 작품
이 영화도 개봉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사실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시기가 정말 묘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여름 시즌의 직접적인 시작에 영화가 걸린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약간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북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얻었고, 코엔 형제의 코미디 스타일이 생각보다 잘 맞기도 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코엔 형제에 관해서는 솔직히 크게 의심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연출자로서 굉장히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사이드 르윈도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고, 그 이전에 더 브레이브는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화이기도

"헤일, 시저!" 스틸컷입니다.
오랜만에 코엔 형제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영화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같은데, 다른 장면도 몇개 보입니다.

조지 클루니가 "Suburbicon"라는 작품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
조지 클루니의 감독작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완전한 의견을 보류 하고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분명히 킹메이커나 굿나잇 앤 굿 럭 같은 작품은 나쁘지 않았고, 그 전에 컨페션도 그렇게 엄한 작품은 아니었죠. 하지만 모뉴먼츠 맨 같은 작품은 도저히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걱정이 덜 되는 부분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각본가를 맡은 사람들이 바로 코엔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작자는 조엘 실버라고 되어 있더군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범죄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스파이 브릿지; 최고의 스파이를 찾아서
미소 냉전이 극한으로 치닫던 1950년대 후반, 동서 진영에서 수많은 스파이들이 암약하는 가운데 그 지존의 자리를 두고 한 다리에 모여 최후의 결판을 내기로 하였으니... 더블오 넘버의 원조 바람둥이, 도둑질하다 전업한 백수 한량, 매질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우산 든 신사, 일단 자기 몸 날리고 보는 곡예사, 지원을 맡다 현장에 뛰어든 아줌마, 가족을 세 번 납치당한 은퇴 요원 등등 쟁쟁한 면면들이 모인 가운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록히드가 배출한 고고도 정찰요원 U-2 !! 이건 사람이 아니잖아 닥쳐 주최측 마음이야 8만 피트(약 2만 4천 미터) 이상의 아득히 높은 상공에서 고성능 카메라로 당신의 비밀을 속속들이 촬영해버리는,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요격기와 미사일을 퍼부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