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시저!"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6일 |
오랜만에 코엔 형제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영화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같은데, 다른 장면도 몇개 보입니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8일 |
이 영화도 굴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작이기는 합니다만, 약간 미묘한 정도죠. 일단 뮤턴트 위주로 사진이 나간 듯 합니다.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7일 |
조만간 곰돌이 푸 실사가 개봉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작자 영화도 하나 나왔네요. 약간 재미있는게 이 영화는 소니쪽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중 하나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음성해설도 모두 한글 자막 처리가 되어 있더군요. 디스크는 깔끔합니다. 좀 과도하게 심플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 영화만큼 취향으로 인해 구매한 케이스는 정말 드물긴 하네요.
나랏말싸미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28일 |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이슈들 때문에 여기 털리고 저기 털리고 있는 영화인데, 정말 솔직히 말하면 바로 그 역사 왜곡 논란을 떼고 봐도 그냥 재미 없는 영화라고 본다. 일단 정말로 역사 왜곡 논란을 떼고 한 번 보자. 백 번 양보해 이 영화에서 주장하는 바가 실제 정론이라고 쳐도 문제다. 그냥 재미가 없다. 비유 좀 해보면, 우리가 하이스트 장르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특정한 범죄 계획을 세우는 전문가들과 그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 배속되어 알맞고 찰지게 주고 받는 범죄 계획의 진행을 보는 데에 있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장르 영화든, 어떤 특정한 소재를 다루는 영화들은 바로 그런 관객들의 기대치에 일정 부분 부응해야하는 것이다. 제목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