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2부 - 패트레이버 30주년 전 시간이 거의 되서 왔습니다. 75분보다는 조금 빠른 65분 정도에 왔는데 거의 번호가 다 됐더군요. 좀 노닥거렸다간 큰일날 뻔 했습니다. 입장! 붉은 조명과 구리로 만들어진 기구들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저 공중에 떠있는 금속 관들 사이로는 실제로 커피 콩알들이 진공흡입을 통해서 날아다 이동하고 있습니다. 일단 뭔지 모르지만 무료로 나눠주는 시음 커피부터 한잔 받고... 믹스커피 입맛에는 역시 블랙이라 씁니다. 다양한 굿즈들. 스타벅스 매니아는 아니라서 사진 않았습니다. 부피도 부담스럽고... 커피 주문하려고 줄 서 있는 중. 스위츠 진열대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