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코로나 팬대믹이란게 올거라 상상도 못했던 (ㅠㅠ).. 옛날? 이라고 하고 싶지만 2019년이니 얼마 되지 않았구나. 엄마가 살짝 우울증이 와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였다. 운이 좋게 내가 한국에 들리게 되서 짧은 2박3일 해외여행이라도 갔다 오자~ 하고 엄마를 꼬셔서 갈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찾아보는데 오랜 여행을 하기에는 몸이 그닥 좋지 않는 엄마랑너무 장시간 비행이나 평소 동생과 내가 즐기는 빡!쎈! 여행은 아닌거 같아서 최대한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까운 곳으로 찾다 보니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 너무 급하게 잡느라 비행히 가격을 신경 안쓸수 없었따.. 거기다 입맛이 워낙 까다롭고 먹는 걸 많이 가리시는 오모니 ㅠㅠ 중국가면 굶을 확률이 높고 이 전에 이미 베트남은 갔다와서 어떡하지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