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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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아름다운|2012년 5월 31일

나름 저렴한 데이트코스라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영화보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영화표값은 정말 비싸다. 게다가 애인은 영화보는 것에 별 취미가 없으니 둘이 같이 영화보는 일은 드문데, 이 영화는 꼭 같이 보고 싶었다.그래서 살살 꼬드겨 조조영화로 보러갔다! 은혜로우신 조조영화는 5천원! 민규동 감독의 신작 은 권태에 빠진 부부를 다룬 로맨틱코미디물이다. 남 보기에 부족함 없는 아내와 이혼하기위해 카사노바를 섭외해 아내를 유혹해달라는 남편, 컨셉 자체는 굉장히 발칙하다. 여기에 희대의 카사노바 장성기(류승룡 역)의 코믹스럽고도 진지한 연기가 조화를 이뤄 영화 전반부는 관객들을 웃기는 데 성공한다. 장성기가 한 마디씩 던질 때마다 영화관은 유쾌한 웃음소리로 가득찰

내 아내의 모든 것

J's reset|2012년 5월 31일

로맨스 영화는 무조건 싫어!! 라 하던 내가... 올해 본 두 편의 로맨스 영화 때문에 마음을 고쳐먹어야 할 것 같다. 난 엄청난 거대담론을 다루는 영화나 액션영화, SF 영화만 고집한다. 아, 촉수 튀어나오는 외계 영화는 제외요-_- 올해 내 맘을 고쳐먹게 한 두편의 영화들. 하나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추격자를 본 내게 이제 하정우는 '잔인함+찌질'의 오묘한 조합으로 남을 것 같다;; 또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무서운 것 같다. 너무 '잘 알아서' 그/그녀에 대해 소홀해지고, 그 때문에 오히려 그/그녀에 대해 잘 모르게 되고..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아내의 모든 것

연휴 때 본 영화입니다. 원래 제 취향 상(...) 돈의 맛을 보려고 했지만, 그래서 예매까지 했지만, 여친이 너무 피곤해 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날은 환불하고 쉬고, 다음날 '기분 좋은 거 보자'는 말에 콜. 사실 별로 기분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시츄에이션적으로 웃기는 면이 많다기 보단, 전적으로 류승룡의 캐릭터에 의지해서 웃기는 면이 강합니다. (확실히 웃기긴 함)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기분나쁜 내용인데, 이렇게 가벼이 볼 수 있는 것도 캐릭터의 매력에 기반하는 듯... 짧게나마 코멘트해보자면, '웃기긴 웃긴데, 영화관을 나서면 왠지모를 찜찜함과 함께 "대체 왜 웃겼지?"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영화' 참고로 제 여친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아 물론 저희 커플은 배배 꼬였으므로; 일반적으로

[내아내의모든것]남는건 임수정의 땍땍거림.

[내아내의모든것]남는건 임수정의 땍땍거림.

맨인블랙. 후궁. 내 아내의 모든것. 백설공주. 돈의 맛 등등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이 많아 뭘 볼지 고민하다가, 언니가 내 아내의 모든것을 보고 나서 재밌다고 봐보라고 해서 맨인블랙을 두고 내 아내를 예매했다. 영화 평도 나름대로 좋고, 류승룡을 믿으니까 망설임 없이 예매를 했지. 근데,,, 첨부터 임수정 짜증나. 계속 따발따발, 땍땍거리고 전혀 공감되지 않는걸로 꼬라지나 내고, 같은 여자로써 그런여자 싫어... 보고 나온 사람들은 아 장성기 밖에 생각 안나, 완전 웃겨 영화 완전 웃겨, 그러는데 나만 이상한건지 장성기도 그냥 그럭저럭 웃기기만 하지 건축학개론에 나온 납뜩이 처럼 계속 머릿속에 남진 않았다. 계속 보면서 이건 뭐야... 끝나서도 뭐야. 이랬던 영화... 근데 뭐 권태기를 겪는 커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