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By J's reset | 2012년 5월 31일 |
로맨스 영화는 무조건 싫어!! 라 하던 내가... 올해 본 두 편의 로맨스 영화 때문에 마음을 고쳐먹어야 할 것 같다. 난 엄청난 거대담론을 다루는 영화나 액션영화, SF 영화만 고집한다. 아, 촉수 튀어나오는 외계 영화는 제외요-_- 올해 내 맘을 고쳐먹게 한 두편의 영화들. 하나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러브픽션> 추격자를 본 내게 이제 하정우는 '잔인함+찌질'의 오묘한 조합으로 남을 것 같다;; 또 하나는 <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무서운 것 같다. 너무 '잘 알아서' 그/그녀에 대해 소홀해지고, 그 때문에 오히려 그/그녀에 대해 잘 모르게 되고..
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신작, "Sunset"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8일 |
![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신작, "Sunset"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28/d0014374_590c4a099591c.jpg)
솔직히 이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감독을 잘 몰라서 말이죠. 일단 묘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사라 폴리가 감독으로 돌아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6일 |
오랜만에 사라 폴리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감독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작업하는 작품은 미리암 토우스의 "Wonen Talking" 이라는 작품으로, 고립된 종교 공동체에서 벌어진 강간 사건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일단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이름을 올린 상황입니다. 정말 기대 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무섭기도 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 88분 넷플릭스 평점과 범죄영화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