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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posts![[우주의 크리스마스] 미련과 용기](https://img.zoomtrend.com/2016/10/13/c0014543_57fef8a1ec4ac.jpg)
[우주의 크리스마스] 미련과 용기
GV 시사회로 보게 된 우주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인페르노 시사회와 겹쳐서 망설였는데 GV때문에 이쪽으로 ㅎㅎ 김지수씨가 안온건 아쉬웠네요. ㅠㅠ 도플...아니 트리플갱어(?)같은 이야기로 다른 사람이지만 비슷한 인생을 겪는 사람들이 모이는데 잔잔하게 풀어낸 여성영화적 느낌이더군요. 좀 열악해보이기는 하지만 4억여원의 제작비를 들으니 납득이~ 대부분 여성배우들로 채워져 여성분들에게 아무래도 어필이 많이 될 듯하지만 미련부분에서는 와닿는 영화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역인 박사랑은 묘하게 김지수 캐릭터를 닮아서인지 좀;; 뭐 흔한 아역롤을 맡는 것도 식상하긴 했겠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한 반응도 좀 뚱하고... 기억투쟁을 넣은 것

<산이 울다> 환상적인 풍경과 깊이있는 드라마의 재미도 있는 수작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중국 래리 양 신예감독의 드라마, 로맨스 영화 시사회 및 GV를 친구와 다녀왔다. 우선 판타지영화의 비쥬얼로 의심이 갈 정도의 대륙의 광대한 산과 자연 풍경이 큰 스크린 가득 채워져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두메산골이라 하기에 스케일이 워낙 큰 중국 산골마을의 사는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왔다. 갑작스런 사고 이후 도통 알 수 없는 표정의 벙어리 새댁이 뭔가 비밀을 가득 안고 기이한 돌발 행동까지 보이며 과거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점점 불러일으키는 서두에 이어 외부와 철저하게 차단되고 고립된 산골 마을에서 주인공 여자와 마을 주민들의 묘한 관계도가 전개되었다. 한편 넓디넓은 산속 생활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외모로 섬세한 내면을 말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별난 웃음으로 가득한 신 뉴욕3부작 완결편
, 에 이은 일상적이고 리얼한 묘사의 잔재미와 수준 높은 유머가 팔딱이는 노아 바움백의 뉴욕 3부작 마지막 작품인 시사회 및 배우 이영진과 함께하는 GV를 친구와 다녀왔다. 뉴욕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여 적응에 애먹고 있는 새내기 트레이시(롤라 커크)가 예정된 부모님들 결혼으로 미래의 언니가 될 브록(그레타 거윅)을 만나 원하던 뉴욕 생활의 달인,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배우고 그러다 예상외의 독자노선을 걷게 되는 독특하고 참신하고 통통튀는 별난 코미디 드라마가 시작부터 빠르게 전개되었다. 소심녀 트레이시와 달리 뉴요커의 진면목을 다 보여주는 듯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다재다능하고 당당하며 한편 조증에 가까운 서른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심장 떨리는 현장감
, http://songrea88.egloos.com/5806013 의 드니 빌뇌브 감독의 포스 남다른 범죄 스릴러 액션 GV 시사회에 다녀왔다. '암살자'라는 뜻을 가진 제목의 이 작품은 실제 마약범죄조직의 현장을 배경으로 하여 그 사실적 공포감이 영화 내내 지속이 되어서 픽션의 호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떨림과 긴장감을 주었다. 서두의 충격적 사건 현장 묘사에 이어 주인공인 열혈 FBI '케이트'가 CIA 그리고 어느 검사 출신의 의문의 작전 컨설턴트와 함께 공조 수사 및 작전에 투입되면서 위험천만한 멕시코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목을 초집중하게 하며 전개되었다. 영화의 남다른 현실적 공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