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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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울다] 기구한 한 여인의 운명..그리고 긴 여운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1월 19일 | 
감독;래리 양출연;량예팅, 왕쯔이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산이 울다>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거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산이 울다;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나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산이 울다>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라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영화를 보니 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날수있었습니다영화는 1984년 중국의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한총이라는 인물이사고로 세상을 떠난 라홍의 아내 홍시아를 알게 되며 시작하게 됩니다그리고 영화는 청각장애인 아내 홍시아를 돌보는 한총

산이 울다 Mountain Cry,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2월 14일 | 
산이 울다 Mountain Cry, 2014
산이 울다 Mountain Cry, 2014 제작 중국, 미국 | 드라마, 로맨스/멜로 | 2016.05.25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7분 감독 래리 양 출연 량예팅, 왕쯔이, 첸타이셍, 여애뢰 지난 사이코시네마때 이 영화가 했었는데 아쉽게도 그때 일정이 맞지 않아 보지 못했다. 이번달 T프리미엄에 떡하니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아름다운 자연, 너무나 아름다워 첩첩 산중의 그들의 삶이 놀랄만큼 신기했다. 고립된 환경속에서 하나의 사건을 통해 서로간의 질투와 시기 그리고 지역이기주의 군중심리도 보여준다. 그 중에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며 사랑하게 되는 모습들도 귀엽고, 홍시아가 벙어리가 된 안타까운 사연과 남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진실도,

산골마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喊山 '산이울다'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22일 | 
산골마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喊山 '산이울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적이 있는 중국영화 喊山 '산이 울다' 입니다. 간만에 본 중국영화 중에서 재밌게 봤네요.이 영화는 장소섭외가 일단 영화 분위기의 반은 먹고 들어 갈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 이라는 마음이 들게끔 영상미가 좋습니다.이런 곳에 저런 마을이 살고 있다는 건 운남성여행하면서 종종 보긴 했지만요. 저런 곳에 있는 마을은 용수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전 제가 여행했던 어느 마을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물을 길어 오더라구요. 상수도가 없다는 건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무척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중국에서 지낼 때 온수 없는 곳에서 몇 번 지내서 물 끓여 샤워한 경험이 있는지라... 온수만 없어도 얼마나 불편하든지... 그 때가 하필이면

<산이 울다> 환상적인 풍경과 깊이있는 드라마의 재미도 있는 수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5월 13일 | 
<산이 울다> 환상적인 풍경과 깊이있는 드라마의 재미도 있는 수작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중국 래리 양 신예감독의 드라마, 로맨스 영화 <산이 울다> 시사회 및 GV를 친구와 다녀왔다. ​우선 판타지영화의 비쥬얼로 의심이 갈 정도의 대륙의 광대한 산과 자연 풍경이 큰 스크린 가득 채워져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두메산골이라 하기에 스케일이 워낙 큰 중국 산골마을의 사는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왔다. ​갑작스런 사고 이후 도통 알 수 없는 표정의 벙어리 새댁이 뭔가 비밀을 가득 안고 기이한 돌발 행동까지 보이며 과거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점점 불러일으키는 서두에 이어 외부와 철저하게 차단되고 고립된 산골 마을에서 주인공 여자와 마을 주민들의 묘한 관계도가 전개되었다. ​한편 넓디넓은 산속 생활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외모로 섬세한 내면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