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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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뻤던 자인교 사원, 라낙뿌르 1/17

참 예뻤던 자인교 사원, 라낙뿌르 1/17

쓰는 여행|2013년 4월 27일

우다이뿌르에서의 3일, 하루정도는 근교를 나가보고 싶었다. 서너시간 거리에 여러 후보들 중에 자인교 사원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라낙뿌르로 결정했다. 우다이뿌르에서는 정확히 세시간 거리. 우다이뿌르 공영터미널에서 라낙뿌르행 버스를 쉽게 탈 수 있다. 70루피.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길이라,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니란 생각에 부담스러웠던것도 사실이다. 또 자인교도가 아니면 열두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고민을 좀 했다. 게다가 아침에 늦잠까지.. 하지만 꾸역꾸역 출발을하고 열시쯤 버스를 탄 것 같다. 기대치 않게 경치가 무척 좋았다. 사진으로는 미처 담지 못한, 황량할 거라 생각한 라자스탄의 길 풍경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버스도 탈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황량하지만 종종 있는 식물들이 꽤

언젠가의 인도여행 - 메르항가성(1)

언젠가의 인도여행 - 메르항가성(1)

A Piece of Peace|2013년 4월 24일

스압이 좀 있습니다. 올라가기 전 이렇게 맑았던 하늘이 금방 먹구름. 우기 아니랄까봐......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으니 옆집에서 나오더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함.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나의 후레쉬를 탐냈으나 우리나라돈 천원 주고 퉁침. 후레쉬 안주니까 삐쳤음. 한시간 정도 미친듯이 퍼붓더니 이런 비쥬얼을 선사하심. 이런 성을 그 시절에 어떻게 지었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참고로 하늘의 저 점들은 모두 새. 안녕? 좀 웃어라. 커리~ 옷의 색감들이 참 예쁘다. 유 스핀 미 롸잇 나우 붸베 뭘 보고 있었나요? 웰컴 투 메르항가 나이트. 천장에 달린것들이

언젠가의 인도여행 - 조드뿌르(1)

언젠가의 인도여행 - 조드뿌르(1)

A Piece of Peace|2013년 4월 21일

조드뿌르에서 사진을 겁내 많이 찍어서 나눠서 포스팅. 조드뿌르까지 가기까지 사건들. 밤 기차표를 끊어준 폴루. 밤이라 오토릭샤 좀 불러달라고 부탁. 노 뿌라불럼~ 근데 기차시간 다 됐는데 폴루 놀러가서 안 옴. 그려려니 하면서 역으로 가는데 오토릭샤가 엄슴. 저 멀리 오토릭샤같은게 보여서 손을 흔드니 인도애 둘이 탄 오토바이가 섬. "어디가?" "기차역" "태워줄께" "진짜? 고마워"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 역까지 걸어가면 기차시간 간당간당해서 콜 함. 인도애들 태워줌. 기차 탑승. '인도애들 생각보다 착한 애들인데?' 밤 11시 좀 넘어서 출발한 기차, 조드뿌르역에 새벽 5시 도착인데 못내릴까봐 자지도 못함. 숙소 알아보려 게스트 하우스 가니 방 없다고 함. "그래 고마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