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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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그 정상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_ 기억도 이제 굵직한것들만 남긴채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그러다가도 사진을 보고있으면 그때의 기억들이 다시금 선명해지며머리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사진이 이어져 간다 그것이좋다여행을 다녀오면 가끔씩 문득 생각이 나는것전혀 관련없는 것들을 하다가도 조그마한 무언가가 생각의 발화가 되어그 여행의 기억들을 우수수 쏟아져 내게하는그것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난 28살 생일에 그곳에 올랐다막연히 여행을 시작할때 잘하면 생일날 그곳에 있을수 있겠다란 생각이이렇게 이루어진순간.푼힐만 가기로 했던내가 ABC까지 찍고 가기로 마음먹고운좋게 날이 맞았던 거다 그리고 그곳에서 찍은사진.28살 생일 난 그곳에 있었다.
뻔하지않은 청춘영화 :: 월플라워
또 다른 청소년기 성장통을 그린 영화겠거니 했는데 정말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 담백했다고 할까_ 진지한 이야기를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겁게도 가볍게 비틀어 그리지도 않았지만 영화는 참으로 재미있었다 연출과 연기가 참으로 좋았던것 같다 큰줄기는 청춘영화이지만 나는 주인공인 찰리의 담백한 독백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찰리(로건레먼)는 가끔씩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주변과 항상 어울리고 싶지만 좀처럼 쉽지않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친구다 그가 학교에서 패트릭(아즈라밀러)과 샘(엠마왓슨)과 친구를 맺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찰리가 중간중간 용기를 내던 장면들이 생각난다 패트릭에게 말을 걸기위해 다가갔던 장면과 영화제목처럼 학교 파티

난 언젠가 그곳에 다시 있을것 같아_
난 언젠가 그곳에 다시 있을것 같아_


그곳엔 신기한 원숭이가 있었다_
그곳엔 신기한 원숭이가 있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