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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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차 굿바이, 잔시 젠틀맨과 함께 아그라로 이어가는 인도여행

오르차 굿바이, 잔시 젠틀맨과 함께 아그라로 이어가는 인도여행

오르차 여행의 끝은 차트리스 세노타프 가든으로 끝이 났다. 아쉬움이 남을 것 같은 장소를 부지런히 찾았더니 맘은 평온해지고 뿌듯함만 남았다. 이젠 오르차와 이별하고 잔시를 거쳐 아그라로 향하는 일만 남았다. 그러고 보니 오르차에 집중한 만큼 잔시는 숙제로 남았다. 하루쯤 잔시에 머물까도 생각했지만 아그라에 대한 궁금증은 결국 오르차행 밤기차를 선택하게 했다. 오르차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할 때까지 잔시를 기억할만한 추억이 내게 찾아올지는 꿈에도 몰랐다. 이 추억은 앞으로 남은 인도여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오르차 굿바이 잔시 젠틀맨과 함께 아그라로 이어가는 인도여행 여한이 없이 떠나는, 오르차차트리스 세노타프.......

오르차 여행의 끝, 그들의 안식처 차트리스 세노타프 가든

오르차 여행의 끝, 그들의 안식처 차트리스 세노타프 가든

끝나지 않는 것은 없다. 아득하게 느껴지던 거리가 걸음걸음으로 좁혀가다 보면 더 이상 그 거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락슈미 나라얀 사원에서 다시 오르차 시내에 접어들면서 오르차여행은 끝나는 듯했다. 막상 오르차를 떠날 생각을 하니 한 곳이 눈에 밟힌다. 전날 찾아갔다 늦게 방문한 덕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차트리스 세노타프 가든. 이대로 떠나기 아쉬워 잔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과 정 반대방향에 있는 세노타프 가든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르차 여행의 끝 그들의 안식처 차트리스 세노타프 가든 오르차 체조선수 꿈나무, 염소동상오르차성 가는 길엔 분수대에 소들이 동상처럼 올라서 있더니 세노타프 가든 가는 길엔.......

[스리랑카] 스리랑카 착륙.

[스리랑카] 스리랑카 착륙.

트리밴드럼 공항. 예상했던대로 공항면세점 같은 건 없는 내가 알고 있는 공항의 모습이 아니다. (인도여행의 매력은 상상했던 것들이 모두 틀림이 판명나는 순간들의 연속이라고나 할까...) 아니 한... 3개 문닫힌 가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심심한 공항인 줄 알았으면 늦 잠 좀 자다 천천히 올걸. 달랑 두개 있는 대기실 중 한 대기실에만 비슷한 시간대의 비행기 4대에 탑승할 승객들을 몰아 놓아서 아주 바글바글한 분위기. 비행기 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이용해 계산기를 뚜딩기며, '인도 여행경비 결산'에 집중하다가 그만..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 --; 고도의 집중력이 장점인것 같지만, 도대체가 한 가지 일 밖에 할 수가 없.......

[인도] 인도를 떠나며, 나 혼자10문 10답.

[인도] 인도를 떠나며, 나 혼자10문 10답.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다. 인도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인도에 대해 간단히 문답형식으로 정리 해보았다. 1. 인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여행장비? 1)침낭 - 거의 매일 썼음. 추울 때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침대에 깔고 자면 빈대도 안물리고, 위생적임. 2)기내담요 - 기차안에서 잘 때 도 덮고, 숙소에서 위생이 의심되는 이불대신 덮음. 3)손전등 - 밤에 소똥,개똥 안 밟을려면 필수. 간혹 가로등 없는 동네도 많음. 4)물티슈 - 기차 침대칸에서 침대 닦을 때도 쓰고, 장기간 여행시 버스나 기차안에서 몸 닦을 때. 2. 인도 여행시 돈 관리? 만일 현금 카드를 사용할 거라면 시티은행 카드 추천함. 왠만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