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 posts
인도 여행 혼자 아닌 부부 자유여행 3주차 후기 위생 치안
인도를 여행한지 3주가 지났다. 그리고 세계여행을 떠난 지는 5개월이 되어간다. 다른 나라에서 지냈던 4개월의 시간보다 인도에서의 3주가 더 정신없고 버라이어티하게 지나간 거 같다. 인도 자유여행을 해본 사람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인도에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일들을 매일 겪게 된다. 2009년. 처음 혼자 인도를 여행할 땐 그런 점들이 재밌었다. 그래서 2011년, 2012년, 2013년 매년 인도를 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저분하고 상식이 안 통하는 이 나라가 싫어졌다. ‘절대 여기 다시 안 올 거야’라고 백번 넘게 다짐하고 2013년 3월 인도를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 그랬던 내가 11년 만에 인도에 돌아왔다. 이유는 딱 하나. J는.......

인도 여행 첫째날 뭄바이 배낭여행 자유여행 후기
세계여행을 떠난 지 4개월이 되었다. 4개월의 중미 여행을 마치고, 2월 14일 파나마에서 인도로 향했다. 절대 인도는 다시 안돌아 간다고 다짐했는데 J는 우리가 처음 만난 인도를 꼭 다시 가고 싶어 했다. 우리가 인도에서 처음 만난 지 11년 되는 기념일을 위해 중미에서 지구 반대편인 인도로 향하게 되었다. ▼▼인도에서 시작된 J와의 연애 파나마에서 인도로 가려면 총 3번의 비행기를 타야 했다. 파나마 -> 캐나다 토론토 (6시간 비행시간) 캐나다 토론토 -> 독일 뮌헨 (9시간 비행시간) 독일 뮌헨 -> 인도 뭄바이 (8시간 비행시간) 항공권 가격 (에어캐나다) 1인당 100만 원 첫 번째 비행기. 파나마에서 캐나다 토론토 향하는 길.......

인도 아메다바드 자유여행 사바르마티 아슈람 간디가 이끈 독립운동의 중심지
인도 아메다바드 자유여행으로 구자라트에 있는 사바르마티 아슈람에 다녀왔습니다 사바르마티 아슈람은 간디가 이끈 독립운동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입구에 Gandhi Ashram의 지도가 있어서 어떻게 둘러볼지 한번 쓱 보고 이동했습니다 일부 지워져있어서 어떤 건물인지 잘 모르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물은 Hriday Kunj로 간디의 집입니다 올라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1918년부터 1930년까지 이곳에 살았다고 하네요 방은 총 6개가 있었는데 간디 방, 카스투르바 방, 객실 주방, 창고, 비서실로 사용되었습니다 각 방마다 어떤 방이었는지 적혀있었습니다 여기는 부엌 입구입니다 안에 사용되었던 각종 도구들도 전시.......

아그라 반전매력, 세인트 조지 대성당으로 향하는 아침산책
아그라에 도착했다. 인도여행 중 델리, 바라나시, 오르차에 이어 4번째 도시다. 물론 오르차를 찾기 위해 잔시도 거쳤지만 잔시는 언젠가 다시 떠날 인도 여행지로 남겨둔다. 영혼이 이탈하는 꿀잠 자는 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피곤에 절고 전 육신은 승무원이 마련해준 자리에 몸을 뉜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영혼코드를 뽑아 놓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잔시에서 나와 탄 인디언 신사도 구글맵으로 수다를 떨던 인디언도 사라졌다. 그들이 자신의 길을 가 듯 아그라 칸트역에 멈춘 기차에서 나도 내렸다. 아침이라고 불리기엔 차갑기만 한 아그라의 아침. 곧 숨이 턱턱 막힐 듯 덥겠지만 이 순간만은 상쾌했다. 아그라 반전매력 세인트 조지 대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