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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있는 탐구학습관
명동으로 출근한지 어언 2년.동네 탐험은 어느 정도 마친 상태. 서울시교육정보연구원에 있는 탐구학습관이 딸내미에게 괜찮다 싶어 휴일 탐구학습관으로 갔다. - 남산 초입에 있는 서울시교육정보연구원 건물. - 이건물 지하에 있는 탐구학습관. 입장할 때 어느 학교에 왔는지 작성하고 들어간다.딸내미의 유치원 이름을 쓰고 들어갔다. 꽤 크다.과천에 있는 과학관보다는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곳의 장점은 아주 한적하다는 것.그리고 전시되어 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있는 그대로라는 것.요즘 교과서와는 좀 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래전 학생시절 교과서에 보던 삽화 그대로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나름 향수도 불러 일으킨다. - 이번엔 천체투영실에 들어갔다. - 한 40석정도 되고, 상영시간 25분.의자는 1

남산골 한옥마을 (2012 6/15)
힐 신고 남산에서 내려와 발아푸다 징징짜고 있는데 친구가 남산 근처의 남산골 한옥마을도 가잰다. 와 이 shake it! 근데 몇 분 앉아서 쉬니까 발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남산골 한옥마을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하고. 걷다가 정 못 견디겠으면 가게에서 삼선 슬리퍼라도 사야겠다 다짐한 뒤 가보기로 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근처의 네이버 지도 첨부. 지도를 보니 생각난건데, 남산에서 내려와 걷다가 길 잘못들어서 서울 유스호스텔을 찍는 등 바보짓도 곁들였었다 난... 서울에 유스호스텔 있는 건 이 때 처음 알았네. 길 좀 헤매다가 어떻게든 도착한 남산골 한옥마을. 사진 몇 장 추려서 올려봅니당. 초롱 모양 가로등. 지쳐서 벤치에

남산 (2012 6/15)
시험기간만 되면 한가해지는 이상한 학기 중. 별 생각없이 남산에 찾아갔다. 케이블카 타려고 오르는 중. 지도로 따지자면 대충 이런 루트. 어지간히 한가하거나 체력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면 버스나 다른 루트를 이용하세염. 전 이 날 힐이라서 내가 오르막을 걷는건지 내리막을 걷는건지 알 수 없었음. 참 고생도 사서 하는 enat임다. 길목엔 남산 돈까스 거리도 있다. 간식 먹은지 얼마 안됐었는지라, 내려오는 길에 먹기로 다짐. 케이블카 매표소 도착! 매표소 요금. 편도 대인 6000원이라니, 생각보다 비싸다. 우리 바로 앞에 외국인들이 단체로 표를 끊었길래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로 했다. 1
남산 햇볕 쨍쨍~
어제는 오랜만에 쉬는 날 밖에 나갔다 왔다. 남산타워로 고고씽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갔다~ 참 이력이 독특한 친구였다. 폴란드에서 태어나고, 몽골어를 주전공했으며, 현재 타이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단다. 잠시 비자를 재신청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여행하는 사람은 대부분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낯선 장소에 대한 새로움과 기대감이 그들로 하여금 남들이 쉽게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한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하면 나까지 새로운 곳에 다녀온 기분이 든다. 이 친구는 나와 나이도 같고, 나처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워서 그런지 대화하는데 편하고 좋았다. 이 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고민을 했다. '아~ 모처럼 쉬는 날인데 꼭 일찍 일어나서 서울까지 가야하나? 날도 더운데 그냥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