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2012 6/15)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7월 10일 |
힐 신고 남산에서 내려와 발아푸다 징징짜고 있는데 친구가 남산 근처의 남산골 한옥마을도 가잰다. 와 이 shake it! 근데 몇 분 앉아서 쉬니까 발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남산골 한옥마을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하고. 걷다가 정 못 견디겠으면 가게에서 삼선 슬리퍼라도 사야겠다 다짐한 뒤 가보기로 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근처의 네이버 지도 첨부. 지도를 보니 생각난건데, 남산에서 내려와 걷다가 길 잘못들어서 서울 유스호스텔을 찍는 등 바보짓도 곁들였었다 난... 서울에 유스호스텔 있는 건 이 때 처음 알았네. 길 좀 헤매다가 어떻게든 도착한 남산골 한옥마을. 사진 몇 장 추려서 올려봅니당. 초롱 모양 가로등. 지쳐서 벤치에
전주 교동다원 후기 한옥마을 카페 조용한 전통 찻집 메뉴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17일 |
2014년 겨울여행-전주 한옥마을
By 택배 왔어요 | 2014년 12월 29일 |
매년 12월, 저는 여행을 합니다. 얼마전 여행용으로 구입한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12월24~25일-무려 크리스마스에 다시 또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한 기록입니다. =========================================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이란 단순화와 선택에 의해 압축되고 생략되어 잘 정리된 이야기로 남게 된다고 했다. 전주에 다녀온 나의 이야기도 간추려서 그럴싸하게 의미를 입히고 정리되어 남게 되겠지. 이불안에서 뒤척이다 일어나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버스를 타고... 이러한 것들은 내 이야기로써 선택받지 못할것이다. 내 여행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 들른 던킨도넛에서 시작하기로 하자.
[20_53/53_543] '20년 마지막 산행_ 서울 남산_'20.12
By 풍달이 窓 | 2021년 1월 16일 |
지난 11월에 '핏빛 단풍' 만났던 남산을 다시 찾았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명동거리를 거쳐서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한 그릇 때리고.남산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성곽에 손을 짚으며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새롭게 정비를 한 것 같다.금방(?) 올랐다 미세먼지속의 서울 도심코로나 영향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은 남산골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동국대 입구까지 걸어서 갔다 다음에 눈이 내릴때 순환도로를 걸어와야 겠다 = 일 정: '20. 12. 27(일) = 날 씨: 미세먼지, 봄 날씨(?) = 코 스: 을지로입구역~명동~어린이 회관~남산~??~동국대입구역(태극당) = 거 리: 5.6km, 1시간 51분 소요(13: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