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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성 (1991)

삼중성 (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4월 1일

1991년에 최기풍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당시 인기 개그맨 이봉원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미라, 정훈, 동혁이 용두산으로 추계 훈련을 갔다가 한 밤 중에 보초를 서던 중 이상한 빛을 발견하고 미라의 주도 하에 조사에 나섰다가 범바위골 동굴 안에서 외계인 과학자 루카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김청기 감독의 우레매 아류작이다. 작중에 나오는 루카스는 지구로부터 8만 광년 떨어진 아리아 별에서 온 외계인 박사로 악당 죠안나에게 모함을 받아 추방당해 지구로 내려와 999년 동안 동굴에 은신해 살며 초미립자 방출장치를 만들고 에너지 충전물질을 입수해 고향별로 돌아갈 날을 꿈꾸고 있는 존재다. 뭔가 설정은 굉장히 거창하지만 초미립자 방출장치를 가동할 에너지

인서전트 - 1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함량 미달

인서전트 - 1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함량 미달

오늘 난 뭐했나......|2015년 3월 26일

또 다시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미 몇 번 이야기 했지만, 이 오프닝은 몇주전에 쓰여지고 있는 물건입니다. 그 이야기인 즉슨, 제가 지금 당장 작성하고 있는 이야기 자체는 굉장히 범용성있게 써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오프닝을 쓰는 상황에서는 특정 영화를 보려고 했었으나, 이후에 다른 영화가 명단에 올라오고, 그 영화를 선택해서 결국 오프닝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처음에 선택된 영화가 대단히 마음에 안 들기 때문이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제가 리뷰 첫머리에서 설명한 바로 그 첫 번째 영화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스타일의 하이틴물에 대단히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극장에서 돈을

"인서전트" 포스터들입니다.

"인서전트"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3월 24일

솔직히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 케이블에서 볼 일이 있었는데, 뭔가 잘 못 되었는지 화면이 붕 뜨더라구요;;; HD에 TV 설정도 잘못 들어간 것이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뭔가 방영용 소스에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북미에서는 정말 크게 지를 건가 봅니다. 포스터를 줄줄이 만드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인터스텔라 - 딱 놀란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인터스텔라 - 딱 놀란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멧가비|2015년 3월 19일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제 21세기의 스탠리 큐브릭이다, 라는 말도 안 되는 과한 평을 어디선가 본 듯 한데, 아 진짜 그거 좀 오바다. 실제로 놀란이 그런 무시무시한 야망을 품고 만든 영화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냥 원래 자기 스타일대로 잘 뽑은 영화 하나일 뿐인 듯 하다. 집착에 가까운 리얼리티에, 인셉션으로 재미 좀 봤던 시공간 트릭을 잘 짬뽕해서 또 해석하고 싸우기 좋아하는 관객들을 자극했을 뿐인. 대단하다 싶었던 건 딱 두 가지다. 첫 째, 타스, 케이스. 왠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RD 드로이드가 떠오르는 부분도 없잖지만, 그보다는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대한 오마주 냄새가 짙게 나는 그 로봇들. 처음엔 초등학교 공작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