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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이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0월 19일

벤 애플렉의 감독 능력에 관해서는 최근에는 좀 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연타석 홈런을 계속 날렸다는 점에서 더 아쉬운 일이기는 하죠. 가라, 아이야 가라, 같은 영화도 그렇고, 더 타운, 아르고 까지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최악의 엉망인 영화가 나왔는데, 리브 바이 나이트 였습니다. 솔직히 원작 자체가 워낙에 희한한 결말을 맞이한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각색의 한계가 보이긴 했던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오랜만에 감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The Big Goodbye: Chinatown and the Last Years of Hollywood"라는 작품이며, 로만 폴란스키의 차이나타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논픽션이 기반이라고 합니다.

《역사군상》호주 영화 '갈리폴리' 비평

3인칭관찰자|2020년 9월 20일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43호(2000년 가을호) 158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맹세(誓い, '갈리폴리'의 일본어판 제목)》를 번역한 것으로, 테르시오 쿠도(テルシオ工藤,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갈리폴리' 미국판 DVD 패키지(출처 : 아마존) - 제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5월의 호주 서부. 소를 몰면서 살아가는【아치(마크 리)】와 철도 캠프에서 일하는【프랭크(멜 깁슨)】두 젊은이는 100야드를 10초만에 주파할 수 있는 빠른 발의 소유자들로, 경기모임을 통해 서로 알고 지내는 친구사이다. 이 시기, 유럽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이 땅에도【갈리폴리】에서 호주군이 분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영국의 유배지로서 출범하

《역사군상》舊 소련 영화 '전쟁과 평화' 비평

3인칭관찰자|2020년 9월 19일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53호(2002년 6월호) 154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전쟁과 평화》를 번역한 것으로, 피에르 츠자키(ピエール・津崎,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 한 편의 영화에 자극받아,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전쟁에 흥미를 갖게 된 경험이 있다. 구 소련의【세르게이 본다르추크】감독이 만든《전쟁과 평화》와《워털루》같은 작품들을 통해 200년 전 나폴레옹 전쟁기의 팬이 된 사람 역시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세계 영화사에서 끊임없이 논의되어 온 70밀리미터의 초거작《전쟁과 평화》를 소개하겠다. 말하지 않아도 알 만한 러시아의 문호【톨스토이】의 원작을 구 소련에서 국책사업으로 삼아 그 위신을 걸고 만든 영화로, 4부작으로 구성되

"패딩턴 3" 감독이 결국 교체 되었네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8월 21일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는 항상 의심스러워 하다가, 극장 가서 관람 하고는 결국 사과 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잘 나왔던 것이죠. 물론 1편의 경우에는 흔히 말 하는 시즌 영화였던 케이스 입니다만, 그래도 시즌을 잘 타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2편의 경우에는 시즌 영화를 넘어 영화의 매력을 확대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속편이 전편보다 발전한 몇 안 되는 케이스였죠. 덕분에 3편 제작도 확정 되었습니다만, 결국 감독인 톰 킹이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나, 다른 이가 가진 능력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제작자로서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