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군상》舊 소련 영화 '전쟁과 평화' 비평
By 3인칭관찰자 | 2020년 9월 19일 |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53호(2002년 6월호) 154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전쟁과 평화》를 번역한 것으로, 피에르 츠자키(ピエール・津崎,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 한 편의 영화에 자극받아,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전쟁에 흥미를 갖게 된 경험이 있다. 구 소련의【세르게이 본다르추크】감독이 만든《전쟁과 평화》와《워털루》같은 작품들을 통해 200년 전 나폴레옹 전쟁기의 팬이 된 사람 역시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세계 영화사에서 끊임없이 논의되어 온 70밀리미터의 초거작《전쟁과 평화》를 소개하겠다. 말하지 않아도 알 만한 러시아의 문호【톨스토이】의 원작을 구 소련에서 국책사업으로 삼아 그 위신을 걸고 만든 영화로, 4부작으로 구성되
영화후기, 세기의 걸작은 아닌걸로. 적당히 흥미로운 SF오락물.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0월 6일 |
[인천] 무지개빛 조명의 아라마루 전망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4일 |
야경은 어디를 볼까~하고 둘러보다 찾은 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아라뱃길 위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들리기 괜찮더군요~ ㅎㅎ 동그란 전망대가 무지개빛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게 묘하니 좋던~ 밑은 아라뱃길 자전거길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조명이 밝지는 않지만 자전거는 생각보다 다니던~ 전망대에서 조금 나아가면 유리바닥이 드러납니다. 높이가 꽤 있어서 무섭던 ㅜㅜ 그래도 좌우로 안보이는 길은 놓아져 있어서 그나마 ㅠㅠ 빙글빙글~ 안으로도 한 컷~ 휴게소같은 시설도 있어 가볍게 먹고 마실 수 있고 작은 공원같이 잘 꾸며놨습니다. 밖에서도 한 컷~ 옆으로는 데크로 내려가는
"패딩턴 3" 감독이 결국 교체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1일 |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는 항상 의심스러워 하다가, 극장 가서 관람 하고는 결국 사과 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잘 나왔던 것이죠. 물론 1편의 경우에는 흔히 말 하는 시즌 영화였던 케이스 입니다만, 그래도 시즌을 잘 타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2편의 경우에는 시즌 영화를 넘어 영화의 매력을 확대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속편이 전편보다 발전한 몇 안 되는 케이스였죠. 덕분에 3편 제작도 확정 되었습니다만, 결국 감독인 톰 킹이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나, 다른 이가 가진 능력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제작자로서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