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이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9일 |
벤 애플렉의 감독 능력에 관해서는 최근에는 좀 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연타석 홈런을 계속 날렸다는 점에서 더 아쉬운 일이기는 하죠. 가라, 아이야 가라, 같은 영화도 그렇고, 더 타운, 아르고 까지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최악의 엉망인 영화가 나왔는데, 리브 바이 나이트 였습니다. 솔직히 원작 자체가 워낙에 희한한 결말을 맞이한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각색의 한계가 보이긴 했던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오랜만에 감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The Big Goodbye: Chinatown and the Last Years of Hollywood"라는 작품이며, 로만 폴란스키의 차이나타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논픽션이 기반이라고 합니다.
"프리즈너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6일 |
!["프리즈너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26/d0014374_594e740f13bb3.jpg)
사실 이 타이틀을 산지 꽤 됐습니다만, 아무래도 예약이었던지라 이제야 오게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일단 영화에 나왔던 문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정말 심플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더군요. 매우 심플한 것 말입니다. 뒷면은 또 다른 주인공이 차지 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 역시 매우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들입니다. 책자입니다. 좀 얇긴 하더군요. 윗면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포스터와 엽서 두 장입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도 샀네요. 같은 감독의 컨텍트도 사야 하는데, 그건 언제 사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신작인 "The Irishman"에 두 배우가 사인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6일 |
![마틴 스콜세지 신작인 "The Irishman"에 두 배우가 사인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5/26/d0014374_58c29d268f551.jpg)
마틴 스콜세지는 얼마 전 사일런스로 매우 독특한 영화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고나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당시 사일런스는 매우 상강렬한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잘 못 만들었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아이리쉬 맨이라는 영화에 두 배우의 추가 캐스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물건이 될 거라는 예고가 되는 캐스팅이기도 하죠. 자그마치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 입니다. 이 외에도 이 영화에 하비 케이텔과 조 패시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죠. 대체 뭔 영화가 나올지 궁금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