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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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패딩턴(영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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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3" 감독이 결국 교체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1일 |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는 항상 의심스러워 하다가, 극장 가서 관람 하고는 결국 사과 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잘 나왔던 것이죠. 물론 1편의 경우에는 흔히 말 하는 시즌 영화였던 케이스 입니다만, 그래도 시즌을 잘 타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2편의 경우에는 시즌 영화를 넘어 영화의 매력을 확대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속편이 전편보다 발전한 몇 안 되는 케이스였죠. 덕분에 3편 제작도 확정 되었습니다만, 결국 감독인 톰 킹이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나, 다른 이가 가진 능력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제작자로서는 계속

"패딩턴 3"가 제작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3일 | 
"패딩턴 3"가 제작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는 정말 일취월장이라는 이야기가 어울리는 시리즈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사실 1편은 재미있긴 하지만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무척 뻔했는데, 정작 이번 작품은 매우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독립된 한 편의 제대로 된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가져가야 하는 가치에 관해서도 제대로 고민한 흔적이 보였기에 재관람을 하고 싶은 작품중 하나로 올라오게 되었죠. 결국 3편 제작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아이디어 단계라고 하더군요. 약간의 악재라면 전작들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폴 킹이 참여를 못 하고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게다가 아이디어가 더 많이 모이지 않으면 제작이 중단 될 수도 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