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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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 - <와일드 Wild>
여행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 - 사이먼 앤 가펑클의 ‘El Condor Pasa (If I Could)’가 흐르는 앤딩 클레딧. 간만에 멈추지 않고 앤딩 클레딧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였다. 실존 인물 셰릴 스트레이드의 사진 몇 컷도 볼 수 있었다. 원작 라는 자서전을 쓴 여성이자, 영화 의 실존 인물이다. 사실, 많은 이들의 로망 중에 하나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일 게다. 지금도 나는 체력이 허하기 전에 도전하고 싶은 꿈이다. 의 배경처럼, 수려한 풍광을 지닌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Pacific Crest Trail)이면 금상첨화겠다. 완주하는 동안 4계절을 맛볼 수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https://img.zoomtrend.com/2015/02/04/c0014543_54d0d7275aba9.jpg)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
와일드라는 제목과 4천km정도의 트레킹라는 정보에서 Wild는 당연히 자연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봤었는데 마지막, 이로서 와일드한 삶을 접고 미래(?)를 읇는 그녀에게서 정말 감동을 느꼈네요. 요즘 실화를 가지고 나오는 영화들이 많은데 솔직히 '영화'적으로 봤을 때 실화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지라... 이 영화도 자기계발형으로 보여 나름 각오하고 갔는데 트레킹이 흥미롭게 묘사되기도 했고 연출도 좋아서 영화적으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봤던 힐링형으로 보자면꾸뻬씨보다 좋았네요.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시코부터 캐나다까지 가는 트레킹인 PCT트레일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레이크 루이스에서 눈사태를 보다
캐나다 로키 산맥을 관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찍고 간다고들 하는 곳, 세계 10대 절경(나머지 9개는 뭔지 모르겠다)안에 늘 뽑혀서 나온다는 곳,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몰라도 이름을 말하면 '아 그거 들어봤는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 곳. 바로 레이크 루이스다. 이름에서부터 풍겨오는 느낌이 다른 호수들과는 좀 다르다. '루이스 호수' 라고 부분 번역하면 그냥 그런데, '레이크 루이스' 라고 하면... 좀 더 품격이 느껴진달까... 혀를 마음껏 굴리고 싶달까... 이름이 갖고 있는 우아함 때문에 괜히 더 발음하고 싶은... 그런 느낌. 사실 호수 이름인 '루이스' 는 빅토리아 시절 영국의 공주였던 루이스 캐롤라인 알버타의 이름에서 따왔단다. 어쩐지 어감부터 고풍스럽다 했어. 어쩐지 호수에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8
비렌탄티에 다녀왔다 ........ 그리고 비자를 연장하고나선 푼힐에 다녀왔다 론니 플레닛에 나왓다는 원스어폰에 타임에가면 포카라에서 거의 유일하게 큰 변화가 없는 고기를 먹을수있다 돼지고기 구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600루피정도 육즙이 있는고기다 티본 스테이크역시 먹을만하지만 가격이 네팔 가격은 아니다 (15불 정도로 기억함) 고기를 먹으면서 한국에 그리고 한국밖에있는 지인들에게 안부 엽서를 보냈다 아무리생각해도 포카라에서 엽서보내기는 그 어느곳에서보다 낭만적인것같다 - 고개를 들면 엽서의 예쁜풍광이 라이브로 눈앞에 펼쳐지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