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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posts![[제주 트레킹 여행] 3일차(2), 매일올레시장 꽁치김밥과 제주오겹살](https://img.zoomtrend.com/2017/04/12/c0223727_58ee0fdf6101f.jpg)
[제주 트레킹 여행] 3일차(2), 매일올레시장 꽁치김밥과 제주오겹살
썸네일은 깡이가 노래를 부르던 꽁치김밥. 서복공원 안내판 정방폭포를 뒤로 하고 계속 걸어갑니다. 가는길에 있던 서복불로초 공원인데요, 서복이 불로초를 구하려 온 전설이 있는만큼 약용식물이 식재되어 있다고 했으나 별로 볼 것은 없었습니다. 서복공원 옆에 서복전시관도 있습니다. 시진핑이 다녀간 전시관은 평소라면 중국인이 많은 곳이라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관심 밖이라 사진도 안찍고..) 휙 둘러본 후 서귀포 1시청사 근처의 번화가로 나아갑니다. 잠깐 헤맸던 표지판 앞.. 이 곳에서 네이버 지도를 들여다보며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동네주민으로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 다가옵니다. 실제로 이 동네 분이셨는데 여행객이 헤매는걸 보고는 도저히 그냥은 못 지나가는 성격이신지.
![[제주 트레킹 여행] 2일차, 올레길 5코스 걷기](https://img.zoomtrend.com/2017/04/08/c0223727_58e797bd103d0.jpg)
[제주 트레킹 여행] 2일차, 올레길 5코스 걷기
제주에서의 온전한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간밤에 대로변을 지나는 온갖 차소리로 밤새 뜬눈으로 지새어 매우 피곤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이하 게하)의 어떤 게스트들 보다도 일찍 일어나(..있었으니까) 씻고 여유롭게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 봅니다. 게하 간세의 식당은 같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조식 셀프로 부쳐 먹는 계란과 덜어먹는 김치를 줍니다. 이곳의 메인은 누룽지탕인데 아직 덜 되었다길래 기다리는 중.. 조식 20여분 정도 기다려서 5분 만에 마신 누룽지탕. 맛은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조식이 좀 부실한 느낌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게스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누룽지탕 식사를 했습니다. 서귀포로 가는 버스
![[제주 트레킹 여행] 1일차, 갑니다 제주!](https://img.zoomtrend.com/2017/04/05/c0223727_58e4db0753fbc.jpg)
[제주 트레킹 여행] 1일차, 갑니다 제주!
첫 사진부터 삼겹살을 올렸네요 네 흑돼지입니다.ㅎㅎ 10년지기 친구 낑깡이와(발음이 힘들어서 이하 깡이) 8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휴식과 트레킹. 정확히 어딜 가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가이드만 세워놓고 떠났습니다. 첫날 포스팅인 오늘은 사진이 좀 적네요.. 제주 여행의 출발일 입니다. 기다리며 간식 국내선을 타보는 건 처음이라 일찌감치 김포공항에 갔더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군요!? 2시간인가 일찍갔는데 내리 기다릴뻔 하다가, 제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간이 늘어났으니 대신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바꿔준다지 뭡니까ㅎㅎ 저녁 비행기여서 당일 일정이 별게 없었는데 한시간이라도 일찍 출발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속 빨리 끝내고 출발 직전까지 꽉 채워 일한 깡이를 위

토레스델파이네 Torres del Paine
2015.2.6. 토레스 델 파이네, 칠레. 아마 남미를 다시 가게 된다면 그 이유는 토레스 델 파이네 때문일 것이다. 아무런 보정없이 에메랄드 푸르른 물을 만날 수 있고, 설산을 가로질러 더욱이 푸르른 빛을 띠게 된다. 너무나 좋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면 생각보다 사람은 단순해진다. 풍경을 눈에 담고, 풍경을 마음에 전달하기까지 너무나 벅차 무언가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사치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그 풍경을 오롯이 사진으로 전할 수 없기에.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다시금 가볼 수 밖에 없기도 하다. 생각보다 한 번 간 곳을 다시 가기는 어렵다. 세상은 넓고, 시간과 돈은 없으니 한 번 가본 곳을 다시 가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저 지구 정반대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