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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전 유머 작가라니 단편소설 | 안톤 체호프 단편선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러시아 고전에 유머 작가라니 안톤 체호프 단편선 세계 문학 전집 민음사 김나지야에 입학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낙제하고 고학으로 김나지야를 마쳤다. 1882년부터 5년간 유머 주간지 에 약 300여 편을 기고했다. 1789년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를 입학하고 1884년 의사로 개업하면서 본격적인 창작을 시작한다. 그의 작품은 애수와 유머가 담긴 뛰어난 단편소설이 많다. 러시아 고전 단편문학의 천재 작가라고 불린다. 유머는 문학가들도 잘 구사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연예계에서 개그 종사자들이 천재가 많다고 생각하는 유머 예찬론자로서 너무나도 반가운 민음사판 책이다. 첫 단편소설인 은 채 3장이 못 되.......

2025 서평 #29 버진 수어사이드(민음사) / 제프리 유제니디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다. 내게는 낯선 작가의 이름이었지만 동명의 영화가 있었다(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처녀 자살 소동'). 아역 때부터 관심을 가졌었지만 요즘은 그때에 아쉬운 커스틴 던스트가 한창일 때 주연한 영화라 호기심이 생겨 소설을 읽기 전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그래서 소설과 영화의 비교로 글을 적어보려 한다. 『버진 수어사이드』의 줄거리는 1970년대 미국 중산층 교외를 배경으로, 리즈번가의 다섯 자매가 겪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이야기의 화자는 이름 없는 동네 소년들로, 그들은 리즈번 자매들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풀.......

2025 서평 #9 비눗방울 퐁(민음사) / 이유리 소설집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 졸업 후 소설은 잘 읽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 몇 년 읽은 것 같다. 작년에 읽은 소설 손자병법은 온전히 국내 소설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니 이 책은 아마 10년 만에 읽는 국내 소설집이었던 것 같다. '이별을 겪는 과정은 처절하고 고통스럽다.'던 메일 내용은 지난여름 부친상을 겪은 내게 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책의 표지 디자인은 무겁지 않게 다가오며 사진에 친근한 내게 "이런 이미지도 괜찮네."라는 생각으로 처음 책을 접한다. 사이즈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였으나 판형은 익숙하지 않았다. 책에는 「크로노스」, 「그때는 그때 가서」, 「.......

철학자의 위로ㅣ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ㅣ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철학자의 위로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2025년 처음으로 완독한 책. 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시리즈 중 2권. 자식을 읽은 이에게 - 마르키아에게 보내는 위로 - 운명이라는 놈이 통곡으로 극복된다면 그 통곡도 가져다 씁시다. 낮은 눈물로 지나가게 하고 잠도 오지 않는 밤은 슬픔이 집어삼키게 하세요. 두 손은 찢어지는 가슴을 쥐어짜며 얼굴을 때리게 두고, 비탄이 도움이 될테니 온갖 폭력을 동원해 비탄을 키우세요. 하지만 아무리 가슴을 쥐어짜도 이미 죽은 자를 다시 불러올 수 없다면, 숙명이 움직이지 않고 영원에 고정된 채 아무리 슬퍼해도 변하지 않으면, 죽음이 자신이 앗아간 것은 무엇이든 붙잡고 있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