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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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위로ㅣ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ㅣ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철학자의 위로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2025년 처음으로 완독한 책. 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시리즈 중 2권. 자식을 읽은 이에게 - 마르키아에게 보내는 위로 - 운명이라는 놈이 통곡으로 극복된다면 그 통곡도 가져다 씁시다. 낮은 눈물로 지나가게 하고 잠도 오지 않는 밤은 슬픔이 집어삼키게 하세요. 두 손은 찢어지는 가슴을 쥐어짜며 얼굴을 때리게 두고, 비탄이 도움이 될테니 온갖 폭력을 동원해 비탄을 키우세요. 하지만 아무리 가슴을 쥐어짜도 이미 죽은 자를 다시 불러올 수 없다면, 숙명이 움직이지 않고 영원에 고정된 채 아무리 슬퍼해도 변하지 않으면, 죽음이 자신이 앗아간 것은 무엇이든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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