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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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비눗방울 퐁 + 영원에 빚을 져서

한국 소설) 비눗방울 퐁 + 영원에 빚을 져서

한국 소설 비눗방울 퐁 + 영원에 빚을 져서 이유리 크로노스. 치매에 걸린 어머니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자발적으로 메타버스 안에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두었다. 이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동생과는 달리 언니는 실제와는 달리 너무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언니는 동료 의사의 청혼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가 결혼 조건으로 내세운 것이 크로노스에 아바타를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비눗방울 퐁. 함께 살던 연인이 "비눗방울"이 되는 약을 먹었다. 그 약을 먹으면 점점 흐려지다가 진짜로 비눗방울이 되어 사라.......

2025 서평 #9 비눗방울 퐁(민음사) / 이유리 소설집

2025 서평 #9 비눗방울 퐁(민음사) / 이유리 소설집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 졸업 후 소설은 잘 읽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 몇 년 읽은 것 같다. 작년에 읽은 소설 손자병법은 온전히 국내 소설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니 이 책은 아마 10년 만에 읽는 국내 소설집이었던 것 같다. '이별을 겪는 과정은 처절하고 고통스럽다.'던 메일 내용은 지난여름 부친상을 겪은 내게 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책의 표지 디자인은 무겁지 않게 다가오며 사진에 친근한 내게 "이런 이미지도 괜찮네."라는 생각으로 처음 책을 접한다. 사이즈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였으나 판형은 익숙하지 않았다. 책에는 「크로노스」, 「그때는 그때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