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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ㅣ꽤 낙천적인 아이ㅣ원소윤ㅣ민음사ㅣ오늘의 젊은 작가 50
아내가 영상을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원소윤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이 사람의 책이 나와 읽어보고 싶다고 했다. 원피스 만화책과 함께 구매하였고 아내에게 주기 전 먼저 읽어보았다. 소설이라고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거의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적은 에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오빠 그리고 친구들과 전 남자친구들까지 주변의 사람들과 겪은 일들과 그때의 감정들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책 스타일은 아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작가이니 작가의 말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추천.
책ㅣ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ㅣ암흑의 핵심ㅣ조셉 콘래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 암흑의 핵심, 조셉 콘래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자, 말로가 어느 회사의 선장으로 취직해 아프리카 콩고 강 상류로 올라가 그 곳에서 근무하던 커츠를 데려오는 이야기다. 줄거리처럼 단순한 소설은 아니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해야 하고 작가의 상황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읽기 힘든 책이다. 다 읽은 지금도 어렵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chatGPT 서평 《암흑의 핵심》 서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기준) 1) 이 작품이 왜 중요한가 《암흑의 핵심》은 단순한 아프리카 모험담이 아니라, 제국주의·문명·인간의 내면적 어둠을 동시에 해부하는 소설이에요. 인류 문학사에서 가.......

2025 서평 #154 간단후쿠(민음사) / 김숨 장편소설
소설은 드물게 읽는다.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은 자주 보지만, 어느 순간부터 활자를 통한 이야기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분명 가장 빠르게 ‘읽히는’ 매체가 소설인데도, 한 번 멀어진 뒤로는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닿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간단후쿠』라는 제목이 먼저 나를 멈춰 세웠다. 낯선 단어, 그러나 결코 간단하지 않을 듯한 느낌. 책장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간단후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때, 어린 시절 보았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여옥’이, 그리고 영화 '귀향' 속의 그 소녀들이 스쳐갔다. 짙고 오래된 어.......

고도를 기다리며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고전문학 추천
고도를 기다리며 세계문학전집 믿음사 고전문학 추천 제2막 다음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서로 필요하고 서로 반갑지만 또한 혼자 있을 때가 낫다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반갑다고 의식적으로 말을 하며 반갑다고 생각하는 채로 둘은 고도를 기다린다. 둘은 어떤 사이일까? 둘은 사실은 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한 사람의 서로 다른 의식을 표현하는 것, 어제와 달라진 게 있을까? 달라진 게 있다고 생각하며 고도를 기다린다. 스트라공은 어제 있었던 일도 기억을 못 한다. 블라디미르는 기억을 한다. 둘은 서로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말하지만 다시 함께 나타난다. 블라디미르 (괴로운 표정) 무슨 말이든 해보라니까.......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